대구테크노파크(원장 김한식)는 대구시와 함께 지역 물산업 활성화와 물기업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물산업 구매연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물기업이 단순 연구개발을 넘어 개발 단계부터 수요처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매연계형 기술개발(R&D) 사업이다.
대구TP는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중심으로 실증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선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물기업이 단순 연구개발을 넘어 개발 단계부터 수요처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매연계형 기술개발(R&D) 사업이다.
대구TP는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중심으로 실증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선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에 소재한 물산업 관련 기업 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예정) 기업이다. 특히 수요처의 자발적 구매협약 동의서를 확보한 기업, 환경 신기술 인증 등을 획득한 기업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이번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기술개발 성과가 실증·인증·조달 및 시장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하·폐수 처리, 정수·정수기기, 관로 유지관리, 수자원 설비 예지보전 등 다양한 물산업 분야에서 현장 수요 기반 기술개발을 본격화했다. 그 결과 약 12억 원의 사업화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약 40억 원 규모의 사업화 매출이 예상된다.
지난해 물산업 구매연계 기술개발사업으로 에이티티는 하·폐수 원수 실시간 수질 감시를 위한 여과장치 및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
지난해 성과 가운데 특히 하·폐수 원수 실시간 수질 감시를 위한 여과장치 및 측정 시스템을 개발한 에이티티는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하고 신기술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입증해 향후 공공 조달시장 진입이 기대되는 대표성과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한식 대구TP 원장은 “올해는 단기과제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성과를 보다 신속하게 창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물산업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최근 2년간 재무제표 등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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