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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스트레스 DSR 3단계 추가 유예…막차 수요 주목받는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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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스트레스 DSR 3단계 추가 유예…막차 수요 주목받는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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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한 기자]

지방 주담대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이 올해 상반기까지 유예되면서 지방 신규 분양 단지로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지방의 대출 부담이 완화된 만큼 실수요 중심의 매수 심리도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작년 12월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지방 주담대에 대한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 시점을 기존 작년 말에서 올해 6월 말까지 6개월 추가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방은 3단계 스트레스 DSR 대비 낮은 수준의 스트레스 금리와 기본 적용비율, 대출유형별 적용비율이 유지될 전망이다. 최종 적용금리가 각 3가지 요소의 곱으로 산출되는 구조인 만큼 현행 2단계는 3단계 대비 더 낮은 대출 금리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출 부담 완화와 더불어 규제가 언제 다시 강화될지 모른다는 불확실한 심리가 맞물리면서 막차 수요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며 "여기에 건축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 상승 압력도 계속 이어지면서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지방 거래량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2025년(1~11월) 거래는 총 26만4,087건으로 2024년 같은 기간 24만8,262건 대비 6.3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26.1%(1만2,743건→1만6,065건)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세종 24.3%(5,340건→6,636건), 제주 19.9%(2,324건→2,787건), 부산 18%(2만7,421건→3만2,354건) 등이 뒤를 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에 따라 지방 중에서도 우수한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 미래 가치가 확실한 지역과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특히 이러한 조건을 갖춘 단지는 공급 상황에 따라 희소성이 커질 수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는 빠른 선점이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힘 입어 우수 입지를 갖춘 지방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건설이 울산광역시 중구 학산동 복산육거리 인근에 분양 중인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울산 도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번영로에 자리해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울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내버스 이용이 편리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단지 인근에 트램 2호선 복산성당역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접근성 개선에 따른 미래 가치까지 기대된다.

도보권에 복산초, 울산중, 무룡중, 성신고와 더불어 다양한 학원가도 조성돼 있어 교육 분위기가 우수하며 울산시립미술관, 울산병원, 울산중앙전통시장 등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태화강이 멀지 않아 특정층 이상에서 강조망권까지 확보될 예정이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뚜렷하다. 대부분 가구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조성돼 설계채광 및 환기에 유리하며 피트니스클럽, 실내스크린골프 샤워실로 이뤄지는 캐슬리안 센터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맘스키즈플레이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돼 입주 전부터 기대감이 높다.

한편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에 아파트 634가구와 오피스텔 42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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