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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황 원광대 교수, 미국 네바다주 연방의회 '특별 공로상' 받아

머니투데이 권태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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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황 원광대 교수, 미국 네바다주 연방의회 '특별 공로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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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참여...네바다 주 정부와 교류협력 활동 '눈길'
Pre-CES 서밋서 한국-네바다 현지 사업가 기술·사업 모델 공유

장익환 원광대 기계공학부 교수(왼쪽 사진)와 네바다주 연방의회 특별 표창 인증서./사진제공=원광대

장익환 원광대 기계공학부 교수(왼쪽 사진)와 네바다주 연방의회 특별 표창 인증서./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는 최근 장익황 기계공학부 교수가 미국 네바다 연방의회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장 교수는 전기차 화재 방지를 위한 배터리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는 교원 창업기업 모나㈜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6~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여해 네바다 주 정부와 교류협력 활동을 펼쳤다. 특히 CES 전야에 열린 'Pre-CES 서밋'에서는 한국 스타트업과 네바다 현지 사업가 간 기술·사업 모델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넓혔다.

행사에서는 △수질 모니터링 장치 △전기차 배터리 진단 기술 △AI 기반 골프 클럽 등이 시연됐다. 모나를 포함한 한국 기업도 참가해 네바다 지역 기관·투자사 및 유관 기업과 1대 1 미팅을 진행하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장 교수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네바다 4지구를 대표하는 스티븐 호스포드 하원의원으로부터 '의회 특별 표창'을 받았다.

장 교수는 "한국 스타트업들은 한미 비즈니스 서밋, CES 참가 등을 통해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장하고 있다"며 "특별 공로상은 이런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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