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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주가 9% 급등...환율 효과·美군함 수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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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주가 9% 급등...환율 효과·美군함 수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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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한화오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한화오션은 9.08% 상승한 14만 6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DS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한화오션의 매출액은 3조3000억원, 영업이익 36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114.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3990억원에는 못 미칠 것으로 관측했다.

김대성 연구원은 "지난해 성과급이 협력사에게도 동일한 비율로 지급되며 일회성 비용이 확대된 점과 해양플랜트의 적자가 지속되는 점 때문"이라면서도 "4분기 상선 매출의 수주 기준 환율이 1324원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환율 효과가 적용되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4분기 상선 실적은 일회성 비용 인식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와 높은 액화천연가스(LNG)선 매출 비중(78%)으로 매출액 2조7000억원, 영업이익 3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21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도 LNG선 선가 상승과 해양플랜트 수주 효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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