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일 참가자 500명 선착순 모집…참가비 무료
엘리트 선수와 함께 달리는 도심 순환 5km 코스
예천군이 오는 3월 8일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018년 열린 행사 모습. /예천군 |
[더팩트ㅣ예천=김성권 기자] '육상의 메카' 경북 예천군에서 중단됐던 마라톤대회가 7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예천군은 오는 3월 8일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7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 마라톤대회'와 동시에 열린다. 중·고교 엘리트 선수들과 일반 군민이 동일한 코스를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도심 순환 5km 코스로 구성됐다.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개심사지교차로, 국토정보공사,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를 거쳐 예천스타디움으로 골인한다. 예천군은 대회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요 구간에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참가 인원은 500명으로 예천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배번표, 기록 측정용 칩, 완주 메달이 제공된다. 성별·연령별로 1위부터 6위까지 시상하며, 시상금은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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