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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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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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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민물고기전시관 단양아쿠아리움을 찾은 일본인 단체 관광객 모습.

민물고기전시관 단양아쿠아리움을 찾은 일본인 단체 관광객 모습.


충북 단양군이 '2026 단양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과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 유치를 지원하는 제도로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관광객의 지역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것이다.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성수기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제외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전국 여행사와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 유치 조건에 적합한 각급 학교다.

단체 방문 전, 여행 일정 등을 담은 사전계획 서류를 최소 7일 전에 제출해야 한다.


당일형 지원은 관광지 2개소(유료 관광지 1개소 이상)와 음식점 1개소(1인당 7000원 이상)를 이용하면 10명 이상 내국인 단체는 1인당 1만원, 외국인 단체는 1인당 1만5000원을 지급한다.

▲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단양 대강양조장에서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단양 대강양조장에서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숙박형은 관광지 4개소(유료 관광지 2개소 이상), 음식점 2개소, 숙박업소 1박 이상 이용 시 10명 이상 내국인 단체는 1인당 2만원, 외국인 단체는 1인당 3만원을 지원한다.

수학여행 당일형은 유료 관광지 1개소와 음식점 1개소 이용 시 10명 이상 1인당 5000원, 숙박형은 관광지 3개소(유료 관광지 2개소 이상), 음식점 2개소, 숙박업소 1박 이용 시 1인당 1만원이 지원된다.


인센티브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군 관광과(☏043-420-290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과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여행사와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양 관광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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