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교원그룹, 랜섬웨어 공격에 비상 대응…정보유출 확인 중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원문보기

교원그룹, 랜섬웨어 공격에 비상 대응…정보유출 확인 중

서울맑음 / -3.9 °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교원그룹이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12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경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했다. 이후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시스템 복구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교원그룹은 사고를 인지한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 정황을 신고했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 중이다.

사태가 발생한 이후 교원그룹 홈페이지는 '서비스 장애 안내'라는 문구와 함께 접속이 불가능했다. 교원그룹은 안내문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장애로 인해 웹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완료 시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접속은 이날 오전 10시경 복구됐다.

한편 국내 기업과 기관을 노린 랜섬웨어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인하대학교는 홈페이지 접속 장애와 개인정보 유출 정황과 관련해 해커 집단 '건라(Gunra)'를 고소하기도 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