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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 AI연구소, 이달부터 본격 준비…6월 개소"

머니투데이 박건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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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 AI연구소, 이달부터 본격 준비…6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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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과기정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지난해 10월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지난해 10월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모여 AI(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국가과학AI연구소'가 이달 본격적인 준비를 거쳐 6월 개소한다.

김영식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12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기관 업무 보고에서 이처럼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NST는 이달 국가과학AI연구소 설립에 착수해 6월 개소할 계획이다. 국가과학AI연구소는 과학기술 출연연을 중심으로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NST는 청사·AI 인프라·운영체계 등 구성을 마쳐 6월 개소할 계획이다.

또 올해 PBS 제도(연구과제 중심 운영제도) 폐지에 따라 출연연은 전략기술 R&D 중심의 '전략연구단'을 운영하게 된다. NST는 2월 전략연구사업을 전주기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아울러 연구 기획을 위한 산·연·정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출연연 평가 체계는 연구 평가와 경영 평가를 통합한 1년 단위 '통합평가 체계'로 바뀌어 이달부터 적용된다. 기존 평가는 3년 단위 경영 평가, 6년 단위 연구 평가로 진행됐다.

아울러 7월부터 통합평가 결과에 따라 연구원 구성원에 성과급을 지급하고 우수 연구자의 경우 상여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신설돼 운영된다.


이와 함께 '4극(수도권을 제외한 동남권·중부권 등 초광역권) 3특(전략특구) 지역' 주도 성장을 지원한다. 4월부터 출연연 지역 조직의 R&D 공동기획과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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