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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더 쉽고 즐겁게”…국립중앙과학관, 피직스 랩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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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더 쉽고 즐겁게”…국립중앙과학관, 피직스 랩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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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스 랩(Physics Lab) 개관 기념 릴레이 행사 포스터

피직스 랩(Physics Lab) 개관 기념 릴레이 행사 포스터

국립중앙과학관은 기존 물리코너를 리뉴얼한 체험관 '피직스 랩(Physics Lab)' 개관 기념 릴레이 행사를 17~25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피직스 랩은 어려운 물리학을 온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과학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2종의 자체 연구개발 전시품을 포함한 33점의 전시품을 통해 과학 개념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 같은 피직스 랩의 방향성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열리는 물리학 토크쇼 '물리학자의 생존템'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물리학적 사고와 생활 속 물리 원리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관람객과 상호 소통하면서 진행되는 토크쇼로 손승우 한양대 교수와 과학쿠키 이효종 유튜버, 과학커뮤니케이터 투로가 출연한다.

23일에는 윤진희 한국물리학회 학회장 등이 참석하는 피직스 랩 개관 행사가 진행된다. 24일에는 한국물리학회의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개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물리올림피아드 출전 경험자들이 들려주는 진로 특강 '물리 저 멀리'가 진행된다.

개관 이후 25일까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물리로 물리쳐라'는 관람객이 팀을 이뤄 미션을 해결하는 물리 미션 게임으로, 관찰·추론·실험을 통해 물리 법칙을 직접 적용해볼 수 있다. 함께 운영되는 '물리는 놀이터다'는 친환경 테이블 놀이교구를 활용해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석민 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행사는 물리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물리를 더 가깝고 재미있게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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