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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 '대표기업·고배당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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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 '대표기업·고배당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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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자산운용]

[사진=대신자산운용]


[사진=대신자산운용]대신자산운용은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선별 투자하는 '대표기업·고배당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체 자산의 30% 이하를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고채에 분산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구조로 설계됐다. 주식 비중을 제한해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성장성과 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해당 펀드는 목표 수익 수준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경우 국내 단기 국고채와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자동 전환되는 구조를 적용했다. 수익 실현과 함께 자산 보호를 고려한 운용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대신자산운용은 최근 몇 년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채권혼합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그동안 출시한 공모펀드 가운데 일부는 비교적 빠른 기간 내 목표 수익을 달성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품 출시 배경에는 2026년 상반기 국내 증시에 대한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이 깔려 있다. 대신자산운용은 글로벌 유동성 환경 속에서 해외 수출 중심의 이익 증가율이 높은 업종과 기업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국내 증시는 자기자본이익률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관점에서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평가도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 PBR이 추세선 수준으로 회복될 경우 지수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업종별로는 IT(반도체)의 메모리 사이클 회복, 산업재(조선·방산)의 해외 수주 확대, 소비재(화장품·음식료)의 수출 성장세 등이 주요 투자 근거로 꼽혔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부문 전무는 "성장성과 배당 매력을 동시에 갖춘 국내 주식에 선별 투자하면서도 국고채 비중을 통해 변동성을 관리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목표 수익 달성 시 자동 전환 구조를 통해 투자자의 수익 실현과 자산 보호를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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