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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C, 5년 만에 흑자 전환…"경영 정상화 이정표"

머니투데이 유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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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C, 5년 만에 흑자 전환…"경영 정상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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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커머셜의 E-STANA/사진=KGMC

KGM커머셜의 E-STANA/사진=KGMC


KGM커머셜(KGMC)은 지난해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2억50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KGMC는 에디슨모터스 시절 기업 회생을 거쳐 지난 2023년 KG그룹에 편입됐다. 이후 KGMC는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 전환, 사업 구조 재편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비용·원가 구조 개선, 재무 안정성 확보, 내부 통제와 책임경영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KGMC는 KG그룹 인수 직후인 2023년 매출 383억원,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매출 927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지난해 판매 대수 303대를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흑자 전환을 계기로 품질 경영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MC가 KG모빌리티(KGM)의 자회사인 만큼 이번 실적 개선은 KGM의 연결 기준 실적 안정성,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용차 부문 실적 정상화는 KGM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재무 건전성 강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KGMC 관계자는 "2025년 흑자 전환은 경영 정상화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제조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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