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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입식 식탁 ‘무릎이 웃는 경로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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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입식 식탁 ‘무릎이 웃는 경로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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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103개 경로당 대상…어르신 이용 편의·안전 강화
수요조사 반영해 좌식 불편 해소, 2억 원 투입
식사·여가 공간 환경 개선으로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

사진|춘천시청

사진|춘천시청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입식 식탁을 지원한다.

입식 식탁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요청하는 품목 가운데 하나로, 시는 일제 수요조사를 거쳐 지역 내 103개 경로당에 입식 식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식탁·의자 지원은 좌식 생활로 인한 무릎과 허리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춘천시 노인 인구는 2025년 12월 기준 6만4,332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경로당 수요조사를 실시해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중요한 소통과 여가 공간인 만큼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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