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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바르코 보이스’ 활용한 제2회 게임제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서울경제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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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바르코 보이스’ 활용한 제2회 게임제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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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 합성 서비스 '바르코 보이스'
80여 개 팀 참여·총 상금 500만 원


엔씨소프트(036570)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NC AI가 음성 합성 서비스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총 80여개 팀, 260여명의 지원자가 참여해 경쟁했다. 참가자들은 텍스트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캐릭터의 성격과 상황에 맞는 음성을 생성해 주는 AI 음성 합성 서비스 '바르코 보이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 각자의 게임에 최적화된 독창적인 음성을 구현했다.

전체 상금 규모는 500만 원으로,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2팀) 각 50만 원이 수여됐다. 대상은 팀 ‘개발바닥’의 ‘ISR 오퍼레이터’가 차지했다. ‘ISR 오퍼레이터’는 플레이어가 음성 명령을 통해 감시 자산과 아군을 지휘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정보 해석과 음성 지휘만으로 전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팀 ‘비스카’의 ‘역시 내 여자친구를 등에 업고 빌딩을 건너는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AI 음성을 게임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혁신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임수진 NC AI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번 공모전은 바르코 보이스로 게임과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사례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기술적 제약을 넘어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제작 환경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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