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경기도, 이천·시흥·구리서 교통약자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추진

뉴스핌
원문보기

경기도, 이천·시흥·구리서 교통약자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추진

속보
경찰 "쿠팡 한국 임시대표 해롤드 로저스 출국...입국시 출국정지 검토"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올해 이천시·시흥시·구리시 등 3곳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준공대상지(위 왼쪽부터 과천시, 안양시, 파주시/ 아래 왼쪽부터 양주시, 구리시, 안산시). [사진=경기도]

2025년 준공대상지(위 왼쪽부터 과천시, 안양시, 파주시/ 아래 왼쪽부터 양주시, 구리시, 안산시).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공간 및 환경 디자인을 의미한다.

올해 사업은 ▲이천시 신하초등학교 안전통학길 조성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일원 유니버설디자인 공간 조성 ▲구리시 종합민원실 및 행정복지센터 내·외부 접근 공간 개선이다. 선정된 대상지는 총 15억 원을 지원받아 교통약자 등을 위해 시설, 공간 등을 개선한다.

앞서 도는 2014년부터 시군 공모를 통해 총 43곳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3년부터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총 15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최초 고령자 맞춤형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양주시 매곡리 경로당 ▲무장애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한 과천시 별양어린이공원 ▲이용자가 쉽게 찾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한 구리시보건소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양시 명학공원 ▲다함께 배려하는 안산중앙역 로데오거리 ▲통합놀이시설을 적용한 파주시 시립 큰나무 미래어린이집 등 6곳이 준공됐다. 사업 추진 후 실시한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 86%, 편리성 향상 94%, 안전사고 예방 88%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내 공공기관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니버설디자인 자문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민 공감대 형성과 관련 업무 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 전자책(e-book)을 제작해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게시했다.


아울러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을 실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했으며, 앞으로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