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자기 식당에서 허성태에게 바가지를 씌웠다는 논란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사진=이용진 유튜브 갈무리 |
방송인 정준하(54)가 자기 식당에서 배우 허성태에게 바가지를 씌웠다는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0일 개그맨 이용진 유튜브 채널엔 '제32회 정준하 조롱잔치2'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준하는 "다른 유튜브에서도 나와 달라는데 나가면 의도치 않은 기사들이 많이 나온다"며 "'코로나 때 사업 망했다', '10억 손해 봤다'는 얘기가 (기사로)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는 안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도 허성태가 없는 얘기를 지어냈다.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바람에"라며 "우리 가게에 와서 내가 이것저것 먹으라고 했는데 그걸 다 돈 받은 것처럼 얘기하더라"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허성태가) 가게에 와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뭐 먹어야 하냐'고 묻길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몇 개 좀 설명했을 뿐"이라며 "자기가 계산 다 해놓고 나한테 바가지 씌웠다더라. 내가 무슨 바가지를 씌우냐"고 호소했다.
앞서 허성태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정준하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운영하던 식당을 방문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허성태는 "형이 '이것도 먹어봐, 이거 맛있는 거고 신제품이야'라고 계속 권하길래 서비스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계산서를 보니 다 적혀 있더라. 아, 이게 서비스가 아니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정준하는 현재 횟집과 샤부샤부 등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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