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균 기자]
충북 옥천군이 오는 3월 초·중학교 입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수예방접종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에 대해 입학 전 접종 완료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군은 오는 1~6월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2019년생)과 중학교 입학생(2013년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강보호와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한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
충북 옥천군이 오는 3월 초·중학교 입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필수예방접종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에 대해 입학 전 접종 완료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군은 오는 1~6월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2019년생)과 중학교 입학생(2013년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강보호와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한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확인 결과 미접종 항목이 있을 경우 보건소 또는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4~6세 예방접종 항목인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폴리오(소아마비)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의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11~12세 예방접종 항목인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1차(12세 여학생 대상) 등 3종의 접종 완료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군은 군 소식지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접종 미완료자에 대해서는 문자 안내를 통해 추가 접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박성희 옥천군보건소장은 "홍역과 유행성이하선염 등은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접종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집단생활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입학 전 예방접종을 마쳐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예방접종실(☏043-730-2164)로 문의하면 된다./옥천=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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