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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가는 3번째 다리 개통..."섬 잇는 다리 무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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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가는 3번째 다리 개통..."섬 잇는 다리 무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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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지난주 정식 개통됐습니다.

차량 통행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첫 주행도 이어졌는데, 양쪽 주민들은 두 지역이 다리를 통해 더 발전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강태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오후 2시 정각.


다리 앞에 멈춰선 차량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정식 개통되면서 기다렸던 시민들의 주행도 시작된 겁니다.

시민들은 달라질 교통 환경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열 / 인천 서구 : 이 다리가 개통됨으로써 저희가 청라국제도시에 사는데 모든 주민이 왕래가 상당히 원활해질 것 같아요. 서로 양쪽 지역이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3연륙교는 총 길이 4.7㎞, 왕복 6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입니다.

인천 도심과 영종을 오가는 새로운 이동 축으로 서울을 가장 단거리로 잇는 다리입니다.


차량 통행뿐 아니라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도 함께 조성됐습니다.

[최선호·김금명 / 인천 중구 : 영종도 사는데 한 15년 살았어요. 맨날 차로만 다녔잖아요, 배 아니면. 이거 되기만 기다려서 아들이 청라 살고 그래서 첫 번째로 온 거예요.]

개통 하루 전에는 기념식과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교량 상징인 주탑 전망대는 해발 18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 전망대입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세계기록 인증 현판도 설치했습니다.

또 하부에는 친수공간이 조성됐고 미디어파사드를 구현한 바다영화관도 구축했습니다.

[유정복 / 인천광역시장 : 제3연륙교 개통으로 교통과 문화, 그리고 관광 산업이 함께 발전할 인천의 새로운 발전에 혁신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는 4월부터는 인천시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영종 주민들은 제3연륙교를 포함해 인천과 영종대교도 공공도로인 만큼 모든 국민에게 무료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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