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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속출·한파까지 겹쳐...이 시각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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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속출·한파까지 겹쳐...이 시각 사고 현장

서울맑음 / -3.9 °

[앵커]
강한 바람으로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어제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간판이 떨어져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현장은 아직 수습도 시작하지 못한 상황인데 수도권에는 한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사고 현장입니다.


[앵커]
사고 현장 모습 어떤가요.

[기자]

[기자]
아직 사고현장 수습은 채 시작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뒤쪽으로 보시면 노란색 경찰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또 건물에서 떨어진 간판은 아직도 바닥에 떨어져 있는데요. 이와 함께 무너져내린 벽돌이나 철제 구조물들도 아직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2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길을 걸어가던 도중 강풍에 떨어진 간판이 피해자를 덮치면서 크게 다쳤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경찰 수사 상황도 전해 주시죠.

[기자]
우선 경찰은 건물 외벽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간판이 떨어진 이유를 명확히 하기 위해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건물이 낡고 간판 관리 상태가 부실했던 것인지 바람이 지나치게 세게 불어서 발생한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것인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간판 주인 불러 평소 건물 관리 행태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한파와 강풍으로인해 경기 지역에만 접수된 총신고가 지금까지 625건입니다.

이로 인해 사망자 1명에 부상자가 5명으로 파악됐는데요.

나무가 쓰러지거나 건물 외벽 무너지고물건이 날아다닌다는 내용 등이었는데 그만큼 강풍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오늘 한파도 심한데 그곳은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지금 나와 있는 의정부는 영하 5도입니다.

수도권 일대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되긴 했지만, 아직 추운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인천에는 강풍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까지 기온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 제 눈앞을 보면 낙엽이 날아다니는 등 바람도 부는 상황이라 체감 온도는 더 낮은 상황입니다.

서울시에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한파에 대비해 노숙인 임시주거지를 제공하거나 방한용품 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도청 등 수도권 일대에서는 한파로 인해도로 위 살얼음이 생길 것을 대비해 제설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수도관 동파를 우려해 상황실 운영하면서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조치 취할수 있도록 준비 태세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의정부 사고현장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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