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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공천헌금' 김경, 귀국 항공편 변경…오늘 오후 도착

연합뉴스TV 엄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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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공천헌금' 김경, 귀국 항공편 변경…오늘 오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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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서정빈 변호사>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이 모레로 연기됐습니다.

관련 내용 서정빈 변호사와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 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오늘 오후 미국에서 귀국합니다. 당초 내일 새벽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출국 직전 항공편을 바꿨다는 소식을 연합뉴스TV 단독으로 전해드렸죠. 경찰과 조사 일정을 미리 상의했던 걸까요?


<질문 2> 김경 시의원, 도착 직후 경찰 조사를 받을 걸로 보이는데요. 미리 출국금지 조치를 하지 않아 비판을 받아온 만큼, 경찰은 최대한 신속 조사 의지를 다졌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질문 3> 관련 녹취록이 공개된 지 거의 2주일이 지난 시점이라 이미 주요 증거들을 없앤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김경 시의원은 최근 ‘1억 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했습니다. 돈 준 적 없다고 했던 당초의 입장을 바꾼 건데요. 강 의원과 ‘진술을 맞춘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와요?

<질문 3-1> 1억 원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황입니다. 돌려받았다고 한 만큼 오늘 조사에서 김 시의원이 진실을 자백할 걸로 보십니까?


<질문 4> 미국에 있으면서 텔레그램에 지난 7일 밤과 어제 두 차례에 걸쳐 탈퇴하고 재가입하는가 하면 카카오톡도 탈퇴 후 재가입한 정황이 나와 귀국에 앞서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는데요.

<질문 5> 이런 와중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행사장에서 ‘엄지척’ 하는 모습이 포착돼 비판을 자초했습니다. ‘자녀를 보러 간다’면서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정작 만나지 못했다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태도는 본인 수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텐데요?

<질문 6> 변호인단의 지연 전략으로 무산된 윤석열 전 대통령 결심 공판이 모레 다시 열립니다. 최대 관심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특검팀의 구형량인데요. 지난 8일 특검팀이 6시간에 걸쳐 회의했는데 무기금고는 선택지에서 제외가 됐어요. 이유는 짐작하시나요?


<질문 7> 지난 9일에도 변론이 길어지며 재판이 지연되었죠. 이번에는 하루 만에 마무리가 될지도 궁금합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의 서증조사가 아직 남았고요. 그리고 내란 특검팀의 최종 의견과 구형이 있게 됩니다. 이후에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최후 진술하게 되는데요. 장시간 진행할 걸로 보여요?

<질문 8>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윤석열 전 대통령 외 7명의 피고인에 대한 구형도 결정됩니다. 모두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지만 계엄 가담 정도나 역할에 따라 구형량은 달라질 걸로 보이는데요. 김 전 장관이 가장 중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죠?

<질문 9> 오는 16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이 선고됩니다. 내란 우두머리 구형이 늦춰지면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 관련 '본류'의 재판 결과가 나온 뒤 선고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질문 9-1> 앞서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0년을 구형했는데요, '체포방해 사건' 1심 선고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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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샛별(usb063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