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수용의 심정지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공개됐다.
11일 '조동아리' 채널에는 ' '그날' 구급차에서 2차 심정지가 왔던 김수용ㅣ순간 순간이 기적 같은 알려지지 않았던 '그날' 이야기 최최종'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수용이 지난해 11월 심정지로 쓰러진 날, 함께 현장에 있던 배우 임형준은 직접 심폐소생술을 하고 자신의 심장약을 건네는 등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준은 다시금 그때를 떠올리며 "형이 쓰러졌을 때 너무 무서웠지만 본능적으로 움직였다. 심폐소생술을 했고 (김)숙이가 형 입을 힘으로 열어 심장약을 넣어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혀 밑으로 약을 넣을 때 손가락이 잘릴 수 있다고 하더라. 입은 누군가가 손으로 잡아줘야 한다고 한다. 안 그러면 무의식적인 반사 작용 때문에 손가락이 잘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고 임형준도 "구급 대원도 그렇게 말하더라"라고 떠올렸다. 지석진은 "숙이도 큰일 날 뻔했다. 절대 하면 안 되는 거구나"라며 다시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 11월 14일 경기 가평군에서 진행된 김숙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장에서 갑작스레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20분 심정지 끝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고 혈관확장술(스탠스) 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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