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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김도기, 인생 제일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다른 형태의 사랑"[인터뷰①]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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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김도기, 인생 제일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다른 형태의 사랑"[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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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3’ 속 김도기(이제훈)와 안고은(표예진)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표예진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김도기는 고은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하고 제일 특별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모범택시’에서 김도기와 안고은의 관계가 로맨스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두 사람이 ‘복수 대행’을 위해 ‘가짜 커플’이 되면서 “자기야”, “나도 사랑해” 등 가짜 사랑 고백을 나누는 신이 여러 차례 등장하기도 했다.

표예진은 이제훈과의 ‘커플 연기’에 대해 “전혀 어렵지 않았다. 이제 (이제훈) 오빠랑도 너무 편해지고 친해져서 그냥 ‘우리가 이런 설정이네’ 했고, 서로 ‘자기야’ 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오빠랑 저랑 열받게 하려고 방방 뛰었다”라고 했다.

‘도기고은’ 커플의 탄생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염원에 대해서는 “둘의 관계를 예쁘게 봐주시는 게 저도 너무 감사한데, 이성적인 감정으로 연기를 하지는 않았다.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이에요’ 하기에는 그걸 뛰어넘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드라마 속 안고은 인생에서 김도기가 가진 의미에 대해 짚었다.

이어 “현실에서 있어 본 적이 없는 관계라 뭐라 정의를 하기는 어렵다.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사람들인데, 고은이 인생에서는 제일 소중하고 제일 특별한 사람인 것 같다. 지금은 이성적이거나 연애 감정을 떠올릴 겨를도 없고, 그러지 않아도 이미 특별하고 소중해서 가장 많이 걱정하고 늘 제일 믿을 수 있고 다른 형태의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시즌3에서도 무지개운수를 든든히 지켰던 표예진은 “촬영하면서도 좋았는데 워낙 기대를 많이 하시고 있는 걸 알아서 많이 봐주시지 않을까 기대를 하긴 했지만 정말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방영 내내 저까지 재밌었다”라며 “응원이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글이 재밌고, 현장이 재밌어서 재밌게 봐주시지 않을까, 즐기자는 마음으로 가자는 게 더 컸다”라고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모범택시3’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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