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션의 방송 출연이 실제 기부 확산으로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션과 야노시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션의 꾸준한 기부 활동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도 함께 조명됐다.
방송 중 전현무는 “션이 출연한 이후 기부 관련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언급했고, 션은 이를 인정하며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했다. 그는 “루게릭 요양병원을 포함해 여러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며 “전화 문의뿐 아니라 실제 정기 후원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션은 “루게릭 요양병원의 경우 정기 후원자가 5천 명 이상 늘어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출연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이게 진짜 선한 영향력”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션은 방송을 통해 기부를 독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삶 속 실천을 보여왔을 뿐이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편, 션은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다.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오랜 시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오며 ‘기부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를 통해 나눔과 도전을 실천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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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