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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POINT] 이재성 도움, 정우영 1호 골...하지만 둘 다 못 웃었다! 아쉬운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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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POINT] 이재성 도움, 정우영 1호 골...하지만 둘 다 못 웃었다! 아쉬운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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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재성, 정우영이 각각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두 팀 모두 웃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과 마인츠는 1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우니온은 9위에, 마인츠는 최하위인 18위에 위치했다.

코리안더비가 펼쳐졌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하고 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한 가운데, 마인츠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0분 이재성 패스를 받은 나담 아미리가 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의 환상적인 패스와 아미리 정확한 컨트롤과 슈팅이 빛났다. 밀리던 마인츠는 선제골을 넣고 흐름을 잡았고 우니온은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20분 안드라스 셰퍼, 일리아스 안사를 넣었는데 후반 24분 베네딕트 홀러바흐가 골을 터트려 마인츠가 2-0 리드를 잡았다. 우니온은 후반 25분 올리버 버크가 나가고 정우영이 들어왔다. 후반 32분 데릭 콘이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헤더 득점으로 연결해 추격을 시작했다.

마인츠는 후반 33분 폴 네벨, 아르민도 시브를 추가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40분 레노드 말로니를 투입해 수비에 힘을 실은 마인츠는 후반 41분 다닐로 도에키에게 실점하면서 2-2가 됐다. 2골을 앞서가다가 2실점을 헌납한 마인츠는 막판까지 공세를 펼쳤지만 극장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결과는 2-2 무승부였다.

이재성은 도움을 비롯해 키패스 4회, 태클 1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4회(시도 5회), 공중볼 경합 승리 1회(시도 3회), 클리어링 1회, 드리블 성공 1회, 피파울 2회 등을 기록했다. 평소처럼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뛰면서 때로는 공격적으로, 때로는 수비적으로 움직이면서 중심 역할을 했다.

정우영은 리그 1호 골을 터트리면서 드디어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기 힘든 시간을 보낸 정우영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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