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지현 가족.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자녀와 미국으로 떠났다.
이지현은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미국에 공부도 할 겸 아이들 방학 겸 해서 오늘 출국한다"고 밝혔다.
그는 "짐은 바리바리 이민 수준에다가 빠진 거 없나 몇 번이나 확인하고 미국에 도착해서 부터 아이들의 행동과 생활을 몇 번이나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해보고 그 와중에 불편한 것들이나 필요한 것들을 다시 한 번씩 체크"라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반려견도 함께 데리고 가려고 검사를 마치고 서류까지 다 준비했으나, 장시간 비행과 현지에서 아플 것 같아 모친의 집에 맡기고 떠난다고 귀띔했다.
그런데 아이들까지 재촉에서 공항에 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놀랐다.
이지현은 "비행 시간 착각해서 공항 백수 됐다. 어차피 이렇게 어설프고 허접하고 엉망인데 뭐 이렇게 열정적으로 준비 하고 왔나 싶더라. 얼마 전 방송에서 들었던 말 '대충 살아도 괜찮아'라는 말이 떠오른다. 시간 많으니까 맛있는 거 많이 먹자. 좀 더 성숙한 가족이 돼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1998년 써클 1집 '졸업'으로 데뷔했다. 2001년 쥬얼리 원년 멤버로 재데뷔했다. 이 팀은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을 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이지현은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다. 두 번 결혼 뒤 두 번 이혼한 이지현은 현재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지난해 3월엔 미용 국가고시 실기 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다. 현재 헤어디자이너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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