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아시아인권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최근 대만을 방문했다. [김기현 페이스북] |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아시아인권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 대만을 방문해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 등과 만나 양국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타이페이를 방문해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 등을 만나 한국-대만 관계의 현황과 향후 협력 방향, 동북아 지역 정세 변화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국회에 해당하는 대만 입법원을 찾아 치우즈웨이 의원, 천관팅 의원과도 면담을 갖고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과 대만을 잇는 가교로서 의원외교가 더욱 활성화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왼쪽부터 이만희·김기현 의원,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 조정훈 의원. [김기현 페이스북] |
김 의원은 “(대만 의원들과) 민주주의·시장경제·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대해서도 논했다”며 “국회 아시아인권의원연맹 회장으로서 아시아 지역의 인권과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번 대만 일정에는 국회 아시아인권의원연맹 소속 이만희·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등이 동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