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중미 월드컵 준비의 전진 기지가 될 베이스캠프 후보지 신청이 마무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1, 2차전이 치러질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선택해 신청했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각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할 베이스캠프의 후보지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우리나라의 1, 2순위 희망지 모두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해발고도 1,600m에 달하는 과달라하라는 대표팀이 조별리그 세 경기 중 두 경기를 치러야 할 결전지.
고지대 적응이 성적에 직결되는 만큼, 대표팀으로서는 이견이 없는 선택입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지난해 12월 12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1,500m에 우리 선수들이 얼마만큼 회복 속도 이런 것들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앞서 국제축구연맹 FIFA는 베이스캠프 배정의 우선순위 원칙을 발표했는데
조 추첨 포트가 높은 팀, 해당 도시에서 경기 수가 많은 팀, 베이스캠프와 경기 장소 간 항공 이동이 적은 팀, FIFA 랭킹이 높은 팀 순이었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와 경쟁할 나라는 멕시코에서 조별리그 2경기 이상을 치르며 2번 포트에 속한 콜롬비아 정도입니다.
하지만 FIFA가 과달라하라 지역에 베이스캠프지 두 곳을 마련해둔 터라 홍명보호는 무난히 과달라하라에 머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대표팀은 베이스캠프에 들어가기 전 훈련을 진행할 사전 베이스캠프도 별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FIFA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 확정된 베이스캠프를 각국 축구협회에 통보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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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