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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윤석열 사형 구형시 전세계적 '역풍'…'한 10만명 죽은줄 알았더니 아니네' 할 것"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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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윤석열 사형 구형시 전세계적 '역풍'…'한 10만명 죽은줄 알았더니 아니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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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내란 우주머리 혐의 구형을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상황을 언급하며 "오히려 사형을 구형하면 역풍이 불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9일 밤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저는 뭐 사형 구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오히려 사형 구형 가면 전 세계가 주목하면서 '아니 10대 선진국가 이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뭐 때문에 사형이야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네 뭐 한 10만 명 죽은 줄 알았더니 뭐 한 명도 안 다치고 2시간 만에 끝났네'(라고 할 것이다.) '우리는 매일 하는 게 계엄이잖아요' 미국은 (그렇게 반응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오히려 세계적인 여론 1월의 파장 이걸 고려해 보볼 수 있다. (또) 사형이 구형될수록 판사가 깐깐하게 심리한다. 1년 징역 1년짜리 심리하고 사형 심리하고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형을 했을 때는 심리를 꼼꼼하게 증거 법칙에 따라 철저하게 한다. 그럼 지귀연 판사가 더 자세히 볼 것이다. 사형 구형한다고 해서 사형이 나오지는 않잖나"라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따라서 오히려 저는 사형 구형해 주는 게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이런 법치가 야만적인 아프리카 수준이냐, 어떻게 대통령이 두시간 계엄으로 사형을 선고한 나라냐' 이런 식으로 역풍이 불 것"이라며 "그래서 특검이 이제 결론을 못 내린 것이다. 6시간 동안 아니 구형 가지고 6시간 동안 의논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고 주장했다.

▲법정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 ⓒKBS 보도 화면 갈무리

▲법정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 ⓒKBS 보도 화면 갈무리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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