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용암이 분출하는 화산 분화구에 초접근한 관광객들이 논란입니다.
한 아이스하키장에는 사랑이 담긴 인형비가 쏟아졌습니다.
지구촌현장포착에서 만나보시죠.
[기자]
솟구치는 용암을 뒤로 한 채 한 남성이 감시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짓합니다.
지난달 23일, 미국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관광객들이 안전구역을 넘어 분화구 가까이 접근하는 모습이 관측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간이 큰 건지, 부은건지,,, 두 남성은 SNS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이런 무모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미국 지질조사국은 촬영 당시 용암이 높이 30m까지 치솟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안전 지침을 꼭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복면을 뒤집어쓴 남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더니 현금인출기에 줄을 연결합니다.
남성이 신호를 보내자 기계가 줄에 끌려나오며 가게는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습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텍사스주의 한 상점에 2인조 강도가 들이닥쳐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강탈하려 한 겁니다.
하지만 줄이 끊어지면서 강도들은 인출기를 버린 채 그대로 도주했고, 경찰은 이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서로 물고, 뜯고, 뒤엉켜 노는 아기 판다 쌍둥이.
놀이가 과격해지자, 엄마 판다가 나서 쌍둥이를 떼어놓습니다.
중국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에서 극한 육아 중인 판다의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판다는 고양이처럼 목덜미 통증이 둔감해, 이렇게 어미가 새끼를 훈육시키거나 이동시킬 때 목덜미를 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첫 골을 넣고 환호하는 순간! 관객들이 인형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끝도 없이 쏟아지다보니 마치 인형비가 내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인데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허시 베어스팀의 연례 기부 행사인 ‘테디베어 토스’입니다.
첫 골을 기념하며 관중들로부터 인형을 받아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겁니다.
올해 행사에는 무려 8만개가 넘는 인형이 쏟아졌는데요. 2001년부터 기부된 전체 인형 수는 무려 64만개가 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현장포착이었습니다.
[내레이션 김빅토리아노]
[영상편집 박상규]
[글·구성 신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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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