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일정과 관련한 논평을 거부하면서도 국가 간 교류는 '평화 증진'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9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중 일정이 종료된 후 엿새 만에 이뤄지는 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해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한일 간의 일"이라며 평가를 피했습니다.
다만 "국가 간 교류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은 중일 관계 경색과 중국의 대일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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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ljh0217@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