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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이 쏘아올린 '자율주행' 격전...AI·모빌리티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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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이 쏘아올린 '자율주행' 격전...AI·모빌리티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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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CES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와의 자율주행차 협력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 시대 판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더해진 '더 똑똑한' 이동수단을 두고 대격전이 시작됐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박기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매년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방향을 제시해온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피지컬 AI'를 강조한 지 1년여 만에, 인공지능의 가장 완벽한 몸체로 자동차를 택했습니다.


젠슨 황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손잡고 자율주행 차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 이번 프로젝트는 엔비디아가 모든 기술 계층을 처음으로 통합해낸 도전입니다.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이 온전히 담긴 첫 번째 차가 1분기 안에 도로 위를 달리게 될 것입니다.]젠슨 황의 파격 선언은 지금 보시는 벤츠의 하드웨어와 엔비디아의 AI를 결합해 올해 안에 현실이 됩니다.

자율주행의 선두주자 테슬라를 정조준한 모양새인데, 미국과 중국은 물론 우리 기업들의 추격도 매섭습니다.


현재 기준 최고 강자인 테슬라가 CES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웨이모와 텐서 등 중국 자동차 기술이나 자본이 투입된 무인 택시 운영회사들이 가장 넓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는 자율주행차의 두뇌가 될 AI를 앞장세웠고, LG전자는 투명 OLED 패널을 이용해 운전자가 원하는 걸 먼저 알고 제공하는 미래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돌아온 IT 강자, 소니와 혼다의 합작사 아필라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율주행은 물론 차 내부 공간을 즐길 거리로 가득 채운다는 이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CES에 맞춰 신차를 발표하며 세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변범조 / CES 2026 관람객 : 아필라 같은 경우도 자율 주행 이런 부분 하는 거 보니까 많이 좀 생활에 가깝게 왔다고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세바스찬 루이즈 / CES 2026 관람객 (미국 캘리포니아) : BYD 차들이 훨씬 멋지더라고요. 자율주행 차량 측면에서는 웨이모가 앞서 있고 죽스(ZOOX)는 신생인데 꽤 멋져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 거대해진 드론 기술을 둘러싼 기술 경쟁도 계속됐습니다.

중국과 한국 기업들이 앞다퉈 미래 이동 수단이 될 UAM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젠슨 황이 쏘아 올린 인공지능과 완성차의 합작품, '자율주행'이 데려다주는 미래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됩니다.

YTN 박기완입니다.

영상기자 : 한상원
영상편집;박정란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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