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은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중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40대 한국인 남성 A 씨를 어제(8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일 의정부시 호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피해자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 얼굴을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사 과정에서 실수로 물을 쏟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피해자가 재판을 받는 동안 국내에 계속 체류할 수 있도록 출입국사무소에 업무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