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강선우에 1억 전달 의혹' 김경, 월요일 새벽 귀국

YTN
원문보기

'강선우에 1억 전달 의혹' 김경, 월요일 새벽 귀국

속보
청, NSC 실무조정회의 소집...북 무인기 침투 주장 대응
김경, 경찰에 자술서 제출…"1억 건넸다 돌려받아"
'강선우에 1억 전달 의혹' 김경 시의원 월요일 귀국
경찰, 김 시의원 귀국하면 출국금지 후 소환 방침
경찰, 금품 전달 확인 시 목적 집중 추궁할 듯

[앵커]
강선우 의원 측에 1억 원을 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다음주 월요일 귀국합니다.

경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데, 앞서 강 의원 측에 돈을 줬다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다음 주 월요일 귀국합니다.


김 시의원은 의혹이 불거진 뒤 개인 일정을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우리 시각으로 1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귀국하면 바로 출국금지하고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입니다.

김 시의원은 앞서 경찰에 제출한 자술서에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 의원 측에 1억 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돈 받은 것을 인지하고 돌려주도록 지시했다는 강 의원의 해명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돈을 보관한 것으로 지목된 강 의원의 전 보좌관은 그런 사실이 없다는 입장인 걸로 알려져 경찰은 김 시의원을 상대로 우선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할 전망입니다.

김 시의원이 돈을 건넨 것으로 확인되면 전달 목적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시의원에 대해 통신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김 시의원의 통화, 문자 메시지 내역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 시의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전시회 CES에 참석해 외유성 출국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는데, 텔레그램을 탈퇴했다 재가입한 정황이 포착되며 증거 인멸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경찰이 부실 대응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김 시의원 귀국으로 수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