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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의 시 승격 충분히 가능"

노컷뉴스 충북CBS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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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의 시 승격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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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민선 8기, 5조 4천억원 투자유치…5300여명 고용창출
GRDP 군단위 최상위권, 공모사업 통해 미래 먹거리 창출
인구 지난해 보다 2천 5백명 증가, 대소면은 읍 승격 앞둬
다산목민대상 대상 수상,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 중부 4군 의료사각지대 해소
■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조병옥 음성군수



[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시사직감>은 2026년 새해를 맞아서 충북 지역 자치단체장들과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특집 신년대담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 우리 주변 공동체의 새해 청사진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나누면서 희망의 싹을 틔워보시죠. 오늘은 조병옥 음성군수 만나보겠습니다. 2026년 1월 9일 금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사직감>은 새해 충북 자치단체장들과 함께하는 신년특집 연속 대담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조병옥 음성군수와 지난해 군정성과와 올해 운영 방향 또 역점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조병옥 음성군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군수님?

◆ 조병옥> 안녕하십니까?


◇ 김종현> 반갑습니다. 먼저 군민들과 CBS 청취자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 조병옥> 존경하는 음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CBS <시사직감>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음성군수 조병옥입니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음성군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한겨울 한파 건강에 유의하시고 또 추위로 인해 움츠러진 몸과 마음에 따뜻한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특히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저희 음성군민과 청취자 여러분이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성군 제공

음성군 제공



◇ 김종현> 그러면 본격적으로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 분야 먼저 살펴봤으면 좋겠는데요. 자치단체들마다 기업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그간 우리 음성군의 성적표는 어땠습니까?


◆ 조병옥> 기업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되게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민선 7기 이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왔고 그 결과 우리 음성군이 민선 8기 동안에 약 5조 4000억 원 정도를 투자 유치를 해서 53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해냈습니다. 민선 7기 이후부터 보면 전체가 한 14조 7000억 정도 투자 유치를 해서 연간 2조 이상 투자 유치를 달성을 했거든요. 고용 창출만 해도 1만 8000 명이 넘어서 우리 음성군은 어느 지역보다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투자 유치 결과에 따라서 이제 매년 상, 하반기에 이렇게 고용률 발표를 하잖아요. 국가데이터센터에서 고용률을 발표를 하는데 저희가 2025년 상반기 기준 고용지표를 보면 15세에서 64세 고용률 그리고 15세 이상 ILO 기준 고용률 또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고용률 3개 부문 모두가 충북도내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 지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경제활동 참가율도 73.6%를 기록해서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다 더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뭐냐 하면 그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몇 명이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이것을 지역 활동 인구라고 하는데 저희 음성군이 12만 명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전국에 군이 82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1위를 차지해서 저희 나름대로는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일자리만 많다고 좋은 건 아니잖아요. 질도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고용 피보험자를 보면 약 5만 8000 명이 좀 넘는 기록을 가지고 있고 우리 음성군 취업자 중에서 84%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든요. 전국 평균이 56%니까 이것보다 훨씬 높게 고용보험률에 가입돼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좋다는 증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결과 저희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일자리 대상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그중에 저희가 2021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을 했는데 결국은 투자 유치를 통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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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 예. 잘 들었습니다. 투자 유치와 함께 고용과 관련한 지표들을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그러면 결국 이어지는 이야기일 수 있겠는데요. 음성군의 다른 경제 성과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조병옥>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서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고 있지만 저희 음성군은 다행히 지역 내 총생산이나 공모 사업 등에서 나름대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했다. 그리고 또한 침체되어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서 나름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은 우리 군은 도농복합도시로서 약 3000여 개의 기업이 운영 중에 있는데 기업의 경영 실적이 저는 지역 경제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결과 지역 내 총생산이 꾸준히 증가해서 2022년 기준 GRDP가 10조 50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도내 2위입니다. 그리고 점유율이 한 12.4%를 점유하고 있는 거고, 전국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82개 군이 있다고 그랬는데 울주군에 이어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만큼 성과가 좋다고 볼 수 있고요. 특히 1인당 GRDP는 1억 503만 원을 기록해서 도내 1위는 물론이고 도 평균이 약 5200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거의 배 가까운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 미래 먹거리인 공모 사업에도 저희가 중점을 두고 있는데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이 투자 선도지구로 선정이 됐고 무극중학교 학교 복합시설로도 선정이 돼서 수영장과 돌봄 센터가 들어오게 되고 또 농촌 협약 사업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공모 사업을 통해서 민선 8기에 155개 사업 8200억 정도가 확보가 됐는데 이것은 앞으로 우리 음성군의 미래 먹거리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역 경제 성장이나 GRDP 또 공모 사업이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2024년 지역 발전 지수를 평가를 해서 발표를 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우리 지역 경제력 부문에서 우리 음성군이 전국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는 이런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경제 지표면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저희 음성군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2025년도 2월달에 도내에서 최초로 우리 음성군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음성행복페이로 처음 지급을 했거든요. 이 결과 한국데이터뱅크에서 분석한 거에 따르면은 한 9.1% 정도의 가맹점 매출액이 상승을 했다. 그리고 239억 원 정도의 경제 효과가 발생됐다는 분석이 있어서 나름대로 그래도 조금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고.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했는데 이 집행 결과에 대해서 행안부에서 평가를 했거든요. 그중에서 우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이 돼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하는 그런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거 외에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여러 가지 소상공인 지원 자금 또 2차 보전, 경영환경패키지 지원사업, 또 신용보증료를 지원한다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숨통을 틀 수 있도록 이런 정책을 추진함으로 인해서 나름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군수님, 비수도권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가 인구이지 않습니까? 출생도 그렇지만 이제 인구 유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 여건만큼 정주여건이 중요한데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 조병옥>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저희 음성군이 인구가 조금 증가하고 있는데 결국은 인구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투자 유치를 통한 우량 기업 유치 그리고 우량 기업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좋은 일자리 그리고 그다음에 바로 정주여건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선 정주여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주택공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음성군이 지난해 성본산업단지 그리고 금왕의 자이아파트, 혁신도시에 아이파크 아파트가 입주가 되면서 인구가 좀 늘어났는데 우리가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 내준 게 약 1만 5000 세대 정도 되고 민선 8기에 준공된 게 7400세대 정도 됩니다. 아직도 나머지는 요즘 부동산 경기가 침체가 돼 있어서 착공을 못 하고 있는데, 착공이 돼야 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또 정주여건 중에 중요한 게 시골지역은 의료 문제거든요. 그래서 다행히 지난해 12월 29일 날 우리 국립소방병원이 시범 진료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8개 진료 과목 가지고 시작을 했고 1월, 2월에는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고 3월 이후부터는 일반 주민까지 확대를 해서 점차적으로 6월 말까지 정식 개원을 앞두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 운영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이렇게 보완을 해서 6월에 정식 개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또 정주여건 중에 중요한 게 교육 문제잖아요. 지난해 우리 음성군이 대학 입시 성적이 좀 좋았습니다. 서울대도 한 8명 정도 가고 이렇게 해서 좋았는데 저희 음성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이 돼서 늘봄 체계 구축이라든가 또 각종 장학 사업 그리고 방과 후 학습에 대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 운영, 자율형 공립고 지정 운영 이런 것을 통해서 나름대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 전인 교육 향상을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이 이제 요즘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잖아요. 그래서 체육이라든가 문화, 여가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저희가 생활 체육 분야에 대해서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고 수영장이라든가 파크 골프장 또 국민체육센터 이런 것을 계속해서 체육 시설을 확충해 주고 있고. 또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맹동 치유의 숲이라든가 국가 생태 탐방로 또 우리 음성군은 삼형제저수지, 맹동저수지, 이런 원남저수지, 저수지가 많거든요. 그 저수지를 중심으로 하는 이런 여가 문화 캠프를 많이 이렇게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주여건 개선은 결국은 주택 공급이라든가, 의료 시설 개선, 교육 발전 특구 또 생활 체육 문화, 여가 문화 이런 게 공통적으로 다 이루어져야지만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지난해 많은 투자를 해왔고 2026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이런 정주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성군 제공

음성군 제공



◇ 김종현> 네. 알겠습니다. 인구 문제에 있어서는 그래도 음성군은 다른 지역보다 훨씬 나은 상황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시 승격을 목표로 삼고 계신데 순항을 예상하십니까?

◆ 조병옥> 저는 지금 잘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인구가 지난해보다 한 저희가 2500여 명 이상 지금 증가를 한 그런 상태이고 이렇게 되면 전국에 지금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군 단위에서 많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군 단위에서 많이 지금 인구가 늘어난 상태거든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시로 승격하는 데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특히 대소면 같은 경우는 인구가 2만 명을 돌파를 해서 이미 저희가 12월 말 기준해서 읍승격 승인 신청을 해 놓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제 행안부에서 승인이 내려오면 저희가 조례 개정을 통해서 읍으로 승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읍이 3개 읍이 되거든요. 저희는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시 승격 목표를 인구 15만 달성이 무조건 해야 되는 거고 우리는 이제 앞으로 추가로다가 맹동면을 읍으로 승격시켜서 4개 읍에 5개 면 행정 체제를 가지고 인구 15만을 달성을 해서 시로 승격하겠다는 이런 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는 거거든요. 거기에 지금 중점을 두고 있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지역 활동 인구가 음성에서 취업을 해서 활동하는 인구가 12만 명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주민등록상 인구는 9만 3000 명 조금 넘거든요. 그러면 많은 숫자가 아직도 음성에 직장을 잡고 있으면서 거주를 하는데도 주소로 안 옮긴 분이 많이 계세요. 그래 이런 분들을 주소를 옮기도록 권유하는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운동을 단기적으로는 계속해서 추진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좋은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서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어내고 정주여건 조성해서 우리 음성 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되도록 하는 게 장기적인 정책이다, 이것은 계속해서 매년 진행돼야 될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성군이 17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던데요. 어떤 상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얻으셨다던데 그 얘기도 좀 해주시죠.

◆ 조병옥> 저는 이제 정말 우리 존경하는 우리 음성군민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산목민대상은 잘 아시겠지만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목민 정신을 행정에서 얼마나 잘 구현했나 이것을 평가를 해서 기초 지자체에 주는 상이거든요. 지방정부로서는 가장 권위가 있는 상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율기, 본공, 애민 정신을 얼마나 잘 이행을 했느냐 그런 차원에서 우리 음성군이 그래도 좋게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3개 부문 주거든요. 대상, 본상 2군데를 주는데 우리 음성군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을 해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또 이제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저희가 1등급을 받았는데 2019년도에 1등급을 받고 그 이후에 조금 등급이 떨어졌다가 2021년도부터 4년 연속 2등급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상위 등급이 2등급을 받아서 1등급을 못 받아서 좀 아쉬웠었는데 지난해 그래도 1등급을 다시 달성을 해서 정말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청렴도는 국민권익위에서 행정안전부하고 실시하는 최고 권위 있는 평가이고 특히 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게 주민 만족도거든요. 주민 만족도는 우리 음성군을 방문했던 민원인을 대상으로 혹시라도 우리 음성군 공직자가 금품이나 향응 수수를 요구를 했느냐 아니면 제공한 적이 있느냐 이런 부정부패와 관련된 만족도 조사를 하는 건데 여기에서 한두 명만 그런 걸 받았다고 답변을 해도 청렴도가 완전히 곤두박질 치게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그만큼 우리 음성군이 그래도 나름대로 공정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고 투명한 행정을 했다. 그것을 우리 존경하는 우리 음성군민들 또 950여 공직자가 함께 이루어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다산목민대상 대통령 수상과 또 청렴도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저희 공직자도 열심히 했지만 존경하는 우리 군민께서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이런 성과를 거뒀다 이렇게 생각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음성군 제공

음성군 제공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성군 뿐만 아니라 그 충북 중부 4군 주민들의 염원이었는데 그 아까 잠깐 언급해 주셨어요. 국립소방병원 정식 개원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소방병원이 지니는 의미 설명 좀 해주시죠.

◆ 조병옥> 우선은 이것을 유치할 때 저희가 62대 1이라는 아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됐고 특히 1차 평가에서 14개 시군이 남았었는데 그때 우리가 중부 4군 우리 음성을 비롯해서 진천, 괴산, 증평이 공동으로 유치를 하자 교류를 해서 우리 충북도청 브리핑룸에 가서 4개 군수가 공동으로 유치 결의를 했고. 그 이후에 진짜 적극적으로 우리가 대응을 해서 다행히 저희 음성군이 지리적 이점 또 유치하자는 의지 그리고 경제성 이런 것을 다 따져서 최종 선정이 됐는데 그게 2018년 7월 16일이거든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감회가 새로운데. 그렇게 어렵게 유치한 국립소방병원이 19개 진료과목 302 병상 규모를 가지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위탁 운영을 하기로 결정이 됐고 드디어 지난해 12월 29일 날 시범진료가 시작이 돼서 개원이 됐습니다. 현재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그리고 필수 과목인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가 개설이 돼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중부 4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고 특히 소방 공무원에게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인해서 소방 공무원들이 보다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하는데 국가 재난 예방을 하는 데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이렇게 기대를 합니다. 저희 군에서도 앞으로 기숙사라든가 이런 추가 필요한 시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 소방청과 협의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립소방병원. 음성군 제공

국립소방병원. 음성군 제공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 결과도 그 지역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준비 많이 하고 계시죠?

◆ 조병옥> 그렇죠. 원래는 저희는 지방선거 이전에 이전 기관이 확정이 될 것으로 이렇게 기대를 했는데 아마 지방선거 때문에 조금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방선거 이후에 확정이 될 것 같은데 저희 충청북도도 우리 진천, 음성군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금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국혁신도시에 있는 지방정부가 있는데 거기에 혁신도시협의회 제가 회장을 지금 맡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책임감을 많이 갖고 우선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하는데 혁신도시 특별법에 의해서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를 해야 된다. 이거 하나하고. 두 번째는 10개 혁신도시가 있는데 지금 공실률이 너무 높고 해서 공동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원 기관이 필요하다. 그래서 혁신도시지원청 신설을 적극적으로 지금 권유를 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방 발전을,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필요하다. 그래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우리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그리고 혁신도시를 지역구로 두시고 계시는 국회의원님들 그리고 이미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있잖아요. 여기에 노조가 다 결성이 돼있는데 이전 공공기관노조협의회와 힘을 합쳐서 이런 혁신도시지원청 신설 ,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 혁신도시가 활성화되고 균형 발전을 정말 제대로 이루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반드시 혁신도시 위주로 배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음성 하면 떠오르는 농특산물이 참 많습니다. 수박, 복숭아, 인삼, 쌀, 화훼 등 참 많은데요. 음성군의 농업 정책 듣고 싶습니다.

◆ 조병옥> 예. 맞습니다. 저희가 우리 음성군이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서 4 플러스 1 산업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이게 뭐냐 하면 4 플러스는 신성장 산업인데 2차 전지, 시스템, 반도체, 헬스케어, 에너지 신산업 이렇게 네 가지가 신성장 산업이고 거기에 바로 이제 농업 분야가 기반 산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기후 대응 농업을 우리가 기반 산업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우리 음성군은 특히 한 네가지 정도 이렇게 말씀드리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기후 변화가 심각하다 보니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이 무조건 중요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기후 대응 농업으로 하는 게 우리 음성군에 맞는 더위에 강한 품종, 추위에 강한 품종을 찾아내는 게 가장 급선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것을 시범 재배나 품종을 찾아내기 위해서 품종 개발을 하고 있고, 두 번째는 기후변화만 무조건 이게 의지할 수가 없으니까 결국은 어떤 환경 패키지 기술 개발을 통해서 또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은 예찰이나 선제적 방제 방법 이런 거를 찾아내는 게 있어서 기후 대응을 추진하고 있고, 두 번째는 우리 음성군 농산물의 통합 브랜드가 음성 명작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홍보하기 위해서 음성 명작 페스티벌을 올해 다섯 번째 추진을 해서 홍보를 할 계획이고 여기에 뭐 여러 가지 품질 관리를 위한 선별 시스템이라든가 안정화 사업 그리고 유통 구조 개선 이런 것을 계속해서 추진함으로 인해서 명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농촌 인력 부족이거든요. 그래서 외국인 계절제 근로자는 계속해서 도입을 해서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인력 보급을 계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계화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기계화를 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농가가 다 갖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임대사업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귀농귀촌 해당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고령 영세농이 있거든요. 면적이 1000제곱미터 미만인 이런 농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1년에 30만 원 한도에서 트랙터 작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영세농에는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역시 유통구조, 축산경영 개선인데 유통 구조는 저희가 공선회라든가 이런 데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고, 그렇게 해서 품질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그리고 축산이 요즘 축산 전염병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 활동을 통해서 우리가 안정적인 축산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 인해서 결국은 우리 농가가 모든 농가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소득 증대를 통해서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성군 제공

음성군 제공



◇ 김종현> 알겠습니다. 이제 마칠 시간인데요. 군수님.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그리고 CBS 청취자들께 마무리 인사 한 말씀 해 주시고 오늘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조병옥> 예. 존경하는 음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충북 CBS <시사직감> 청취자 여러분 2026년도도 벌써 밝았고 민선 8기 군정도 6월 말이면 마무리가 되게 돼 있습니다. 민선 8기를 되돌아보면 오로지 음성군민의 행복, 지역 발전만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900여 음성군 공직자와 함께 진정성을 가지고 음성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민선 9기 출발을 위해서도 세심하게 준비해서 우리 음성군이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존경하는 음성군민과 <시사직감> 청취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현> 네. 조병옥 군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늘 <시사직감>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조병옥>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종현> 지금까지 <시사직감>이 새해를 맞아 마련한 특집 신년대담 오늘은 조병옥 음성군수 모시고 지난해 음성군의 활동과 올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또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6년 1월 9일 금요일 전해드린 <시사직감>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은영, 진행에 저 김종현이었습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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