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김경, '강선우에 1억원 건네고 돌려받아' 자술서 경찰 제출

뉴시스 이태성
원문보기

김경, '강선우에 1억원 건네고 돌려받아' 자술서 경찰 제출

속보
실적 실망 인텔, 시간외서 13%까지 폭락
'즉시 반환 지시했다' 강선우 주장과 부합
[서울=뉴시스] '1억 공천 뇌물' 의혹으로 수사를 앞둔 김경 서울시의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6 현장에서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MBC 뉴스 캡처) 2026.01.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억 공천 뇌물' 의혹으로 수사를 앞둔 김경 서울시의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6 현장에서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MBC 뉴스 캡처) 2026.01.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혐의를 인정하는 내용의 자술서를 제출했다.

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의원 측은 최근 관련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의원은 자술서에서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넸다가 이후 돌려받았다'는 취지로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관련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자 강 의원은 '현금 전달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맥락의 진술을 김 시의원도 한 셈이다.

한편 김 시의원은 관련 의혹이 제기된 뒤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수사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최근 라스베이거스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행사장에서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김 시의원이 텔레그램 메신저 계정을 탈퇴하고 재가입한 정황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시의원 조사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