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 1억원을 강선우 국회의원 측에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시의원 제명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법이 정한 징계 수위 중 가장 높은 제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111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74석을 차지하고 있어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가 의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올해 시의회 임시회가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는 만큼, 김 시의원에 대한 징계는 이르면 다음 달 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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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