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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린란드'..트럼프 '땅따먹기'의 큰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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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린란드'..트럼프 '땅따먹기'의 큰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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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6년 1월 9일 금요일
■ 대담 : 유신익 KB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이코노미스트

- '그린란드 갖고싶다'는 트럼프, 계속되는 '땅따먹기', 中과의 원자재 경쟁이 핵심
- 중남미-파나마운하-그린란드 통해 '원자재' 핵심 드라이브 걸 것, 미중 무역전쟁의 밑바탕으로 이용

- 美, 중국과 상대해서 가장 아쉬운 점을 '원자재'로 인식
-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를 파나마운하 통해 자국으로 직통 싸게 공급하겠다는 것
- 베네수, 매장량 1위임에도 실제 정제 원유 공급량은 전체 1%에 불과

- 中,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 반미 원자재 국가에서 싼 값에 수입..자국 돈풀기는 신산업 투자
- 美, 중국 전략 그대로 활용해 싼 베네수 원유 공급받고, 인플레 걱정 없는 '돈풀기' 하려는 뜻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조태현: 중일 갈등이 계속 길어진다라고 가정하면, 우리 동북아 경제 질서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 걸로 보세요?

■유신익: 이게 바이어와 셀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셔야 돼요. 그러니까 바이어 입장에선 당연히 안 좋죠. 희토류가 당연히 반도체 기초 소재 부품이 될 수밖에 없고. 중요한 거는 아까 잠깐 우리 이 교수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로봇 관절에도 관절 부문마다 '네오디뮴'이라는 희토류가 들어가거든요. 그게 사용이 돼서 로봇 관절의 부품들을 만들게 되는데, 그러니까 결국에는 산업적인 질서가 아무리 인도라든지, 아니면 다른 베트남 호주 여기 여러 가지 공급망을 다변화한다고 해도 70-80%가 거의 중국이에요 중국에 다 몰입이 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발전 속도 산업에 대한 소재 부품에 대한 공급 속도가 줄어들면 당연히 이 사이클은 좀 약해질 수밖에 없는. 근데 반대로 중국 입장에서 보시면 그걸 보셔야 돼요. 중국 희토류 광산을 좀 가보시면요. 정말 진짜 광산이에요. 옛날에 우리 1980년대, 70년대 이전까지 있었던 왜 그 석탄 광산 같은 데 있잖아요? 거의 폐광산처럼 정말 열악한 지역인데, 거기서 희토류를 꺼내서 정제 작업까지 하고 그걸 갖다가 수출을 하는데, 이 희토류가 중국 입장에서 수출 비중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마진이 되게 높아요.

◇조태현: 그렇죠.

■유신익: 엄청 높아요. 그러니까 이게 마진이 얼마만큼 높냐? 그걸 알 수가 없어요.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갖다가 채굴하는 데 얼마가 들고, 정제해 가지고 판매하는 데 얼마나 드는지. 그러니까 즉, 이 얘기는 뭐냐면 중국 관련되는 기업들이나, 노동자들 입장에서도 이걸 또 안 팔면은 돈벌이가 안 되는. 그래서 이걸로 굉장히 한 지역 내에서는 경제를 갖다가 이끌 정도로 굉장히 큰 산업이거든요. 그래서 중국이 겁을 많이 주거나, 압박 카드로는 상당히 이용을 할 수 있겠지만은 사실상 중국도 이거를 팔지 않을 이유는 없어요.

◇조태현: 결국에는 그럴 수밖에 없다?

■유신익: 그래서 양쪽 사이드에서 사실 신경전이 상당히 좀 이어질 거라고 보여지지만, 결국에는 우리가 한일, 중일 그다음에 한중. 여러 가지 공공망 관련된 쇼크나 이런 정책들이 나올 때마다 "야 이거 끊기는 거 아니야?" 그런데 결국 다시 들어오잖아요.

◇조태현: 그랬죠. 항상.

■유신익: 이게 타이밍이 좀 레그가 있을 뿐이다. 서로 간에 외교적 협상이 어디에서 마무리되느냐가 중요한 카드인 것 같아요.

◇조태현: 알겠습니다. 계속 우리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살펴보고 있는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거는 마지막에 남겨놨습니다. 그래서 <월드 탑 3> 마지막 키워드로 가보겠습니다. '트럼프의 신제국주의'. 저희가 트럼프의 신제국주의를 마지막 키워드로 꼽아봤어요. 베네수엘라를 침공을 해서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를 했고요. 그러면서 내세운 게 마약 갱단의 수괴다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꼭 속내는 마약만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여러 가지들이 다 겹쳐 있는 것 같죠.

■유신익: 그러니까 지금 사실 우리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인 큰 그림을 보셔야 되는데, 이게 1기 그다음에 2기 넘어가면서 제일 달라졌던 게, 제가 땅 따먹기. 즉 제국주의적 성향 말씀을 계속 드렸었어요. 근데 다만 그 와중에 중국 미국이 싸우는 산업에는 대규모 투자를 자꾸 약속을 했죠. 그러다 보니까 주가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그러니까 거기에서 동맹국들은 기회를 잡아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됐죠. 그 대표적인 산업이 작년에 조선..

◇조태현: 맞아요.

■유신익: 바이오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고, 올해는 우주로 갈 예정인데, 지금 좀 의아한 게 있으실 거예요. 중국하고 안 싸워요. 희토류 압박이 왔을 때도 관세 100% 부과한다 했다가, 다시 슬그머니 그냥 이렇게 들어가요. 그러니까 왜 이런 현상이 있을까?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가적이고, 자신이 충분히 방어하거나 대응할 수 있을 카드가 없을 때는 절대 배팅을 하지 않아요. 굉장히 계산 하에서 움직여요. 항상 1기 때도 마찬가지였고, 2기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러니까 이건 뭐냐 하면은 중국하고의 대적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뭐냐 하면 결국 원자재예요. 단순히 우리가 희토류를 넘어서 중국 블록화에서는 사실은 원유뿐만 아니라 러시아 비금속. 이런 물자 자원들이 너무나 풍부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사실은 우리가 신산업 쪽으로 우주 항공 방위, 그다음에 로봇, AI 쪽으로 갈수록 이 자원에 대한 요구들은 굉장히 많아지거든요. 근데 당장 2기 때 들어와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사실 러시아조차도 중국 블록에서 빼오지 못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승리 연설할 때 가장 자랑했던 게 내가 됐으니까 24시간 안에 전쟁이 끝날 거다.

◇조태현: 지금 1년 넘었는데요?

■유신익: 그리고 러시아를 그걸 갖다가 암묵적으로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를 내 편으로 가져오겠다 그러면 사실 중국 이쪽 블록 자체가 굉장히 크게 흔들리게 되거든요. 근데 지금 베네수엘라를 갖다가 일단 치게 된 계기 자체는 아직 중남미 자체도 사실은 원자재의 보유 국가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칠레 페루도 마찬가지고, 브라질도 마찬가지고. 근데 지금 베네수엘라는 매장량으로 보면 사실은 제일 많죠. 그러니까 원유 매장량 자체는 가장 많죠. 근데 이쪽은 대부분 지금 중남미가 사실 좌파 정부로 친미가 아니라 거의 다 반미로 가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면은 우리가 중남미 관련된 지도를 한번 상상으로 그림을 그려보시면은 파나마 운하는 지금 홍콩 기업한테 지분을 사 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그림은 뭐냐 하면, 이 우회로를 돌지 않고 직접적으로 운송을 할 수 있죠. 운송을 하려면 이 중남미에서 생성되는 원자재를 갖다가, 다 자국으로 싸게 공급하겠다는 욕구가 있는 건데, 지금 중남미가 전열 정비가 안 된 거예요. 그러면 먼저 원자재에서 핵심 그리고 명분이 있는 국가가 누구냐? 베네수엘라였죠. 왜냐 차베스 대통령 때 우리 원유 생산 기업들이 미국 기업들이 가가지고 시설 투자를 갖다가 수십 년간 해줬었는데 그걸 갖다가 다 국유화하면서 자산 동결해버리고 내쫓아버리잖아요?

◇조태현: 이거는 조금 명분을 주긴 했어요.

■유신익: 이 명분이 명확한 거예요. 우리 자산과 우리 기업을 함부로 내쫓아? 그러니까 우리가 다시 거기다 개입을 하겠다.

◇조태현: 자기가 하는 짓은 둘째 치더라도?

■유신익: 그런 미국의 명분은 명확한 거고, 국제적인 공익적 명분도 또 있는 거죠. '마약 카르텔' 우리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를 한 지 오래 됐으니까, 두 가지 명분을 다 충족시키기 때문에 지금 강하게 원유 통제권을 갖겠다. 그다음에 이 정치 자체를 갖다가 자신들이 세운 대리인을 통해서 직접 정치 컨트롤을 하겠다 이런 표현을 하는 거죠.

◇조태현: 명분과 목적이 딱 일치한 그런 상황으로 볼 수가 있겠는데, 그런데 일단은 미국이 이렇게 '베네수엘라 석유 공급을 직접 통제한다' 이게 국제 유가에 영향을 미칠 것들이 지금까지는 영향이 잘 이렇게 어떤 방향성 같은 게 보이지는 않거든요? 장기 중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봐야 돼요?

■유신익: 왜냐하면 차베스 때 사실은 베네수엘라도 조금 약간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이 원유 생산 기업들이 들어와 가지고 시설 투자를 잘했는데, 정유 시설이 굉장히 좋았는데 자신들이 이 기술을 갖다가 흡수했을 거라고 착각을 했던 거예요. 내쫓고 나니까 이 생산을 할 수 있는 시설 기반이 자신들한테는 없어요. 전혀 없어요.

◇조태현: 북한이랑 비슷하네요.

■유신익: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그러고 나서 뭘 하냐면 차베스 때부터 마두로 대통령 때까지 뭐가 이어졌냐면 그래도 우리는 원유가 많으니까, 금이 많으니까. 보물이 많으니까 우리가 확장 재정을 하면서 계속 시설 투자도 기술도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서 돈을 엄청 풀었어요. 인플레가 지금 거의 세계 경제에서 2등 가려 하면 아쉬울 정도로, 섭섭할 정도로 가장 인플레어가 심한 나라가 돼 버린 거예요. 그러면서 국민적으로도 굉장히 반발이 많은 상태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지금 실제로 공급할 수 있는 매장량은 1위지만, 실제 공급할 수 있는 원유 생산량 공급하는 생산량은 1% 정도밖에 안 돼요.

◇조태현: 아니 그럼 돈 풀어서 기술력도 확보를 못했다는 거에요?

■유신익: 네 못한 거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1일 공급 가능량이 95만 배럴이거든요? 근데 작년도에 보시면은 한 오펙에서 증산을 그러니까 이것도 트럼프가 요구해 가지고 증산을 한 건데, 이게 260만 배럴을 갖다가 증산했어요. 근데 오펙에서 지금 추가 증산 여력이 얼마큼 있냐면 300만 배럴 정도 가능해요. 그러니까 이게 뭐냐하면 당장 95만 배럴, "베네수엘라 니네 거 안 써. 하지 마. 베네수엘라에도 공급 안 할 거야" 해도 95만밖에 안 되기 때문에 오펙을 통해서 300만 배럴은 충분히 커버가 된다. 그러니까 커버하고도 남는 거죠. 3배 이상. 근데 중요한 건 뭐냐면, 지금 여기에서 전략적인 것들이 우리는 지금 미중 전쟁을 갖다가 다 그 얘기를 했잖아요? 산업 로봇, 우주. 이런 얘기만 했잖아요? 근데 여기에 가려져 있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얘기가 안 나오는 게 하나가 있어요. 지금 '돈 풀기'도 전쟁이에요. 중국은 작년에 이미 내수 부양을 통해서 중국 인민은행을 통한 신규 대출, 그다음에 상업은행에 대한 대출 이런 것들은 당연히 시작이 됐고요. 트럼프도 지금 돈 풀기에 몰입이 돼 있어요. 그러면서 파월한테 굉장히 압박을 하죠. 근데 왜 그러냐면, 이 돈 풀기는 결국에 산업의 경쟁력하고 연결이 되거든요. 지금 다 연구 개발 산업들이잖아요? 우주항공도 마찬가지.. 로봇도 그렇고. 근데 지금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이렇게 돈 풀기를 하려면 중국은 해피했죠. 왜냐하면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한테 싸게 공급을 받았어요. 산둥성 지역의 중국 기업들 같은 경우는 시세, 국제유가의 시세 수준보다도 거의 30%, 40% 할인된 가격으로 받았어요.

◇조태현: 그러니까 저쪽이 팔 데가 없으니까 중국이 이렇게 받아주는?

■유신익: 네. 받아주는 그런 형국에서 중국이 인플레가 나올 수가 없는 형국이었죠. 그러니까 돈은 계속 풀어도 되는 거죠. "그 돈은 다 어디냐? 신산업으로 가자" 미국도 그걸 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원유를 갖다가 일단 더 통제를 하고 싶은 거예요. 근데 지금 마땅히 잡을 국가는 없고. 그러니까 베네수엘라가 선택이 된 것이고, 그러면 베네수엘라의 입장에서는 원유 통제권을 갖겠다는 건 뭐냐면, 베네수엘라산 중질유를 먼저 뽑아내서 그거는 미국에 먼저 싸게 공급을 시키겠다 이거예요. 그러면은 이게 그림이 보이죠. 자기들은 어쨌든 셰일 오일이 나와도, 셰일 오일은 유럽한테 비싸게 팔고, 그게 바이든 때 했던 전략이거든요. 그리고 다른 국가들한테 싸게 공급을 받아서 돈 풀기 인플레가 없으니까 돈 풀기를 직접 하겠다. 이런 전략이 지금 눈에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 돈 풀기에 대한 금융 전쟁은 작년도에 한 번도 화두가 된 적이 없지만, 이거는 기저에서 계속 깔려서 나가고 있는 프로세싱 진행 중인 그런 전략인 겁니다.

◇조태현: 알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았으니까 금리를 낮춰서 돈을 덮을 명분도 생기고 다 좋은 것 같은데, 셰일가스 기업들은 조금 전에도 언급을 해 주셨지만, 이렇게 국제유가 하락하고 이러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요?

■유신익: 일단은 근데 생각해 보셔야 되는 게 뭐냐면, 엑손 모빌도 그렇고, 우리가 셰일 오일 생산 기업들 입장에서는 나쁠 건 전혀 없어요. 왜냐하면 국제유가하고, 그리고 작년 바이든 정권 때 생각해 보시면 셰일 오일이 셰일 가스가 중심이 돼 가지고 유럽에 팔리는 가격하고는 달라요.

◇조태현: 그건 또 다른 문제입니까?

■유신익: 네. 다른 가격이에요. 그러니까 그때도 계속 비난을 받았던 게 뭐냐면은 러시아산 원유하고 에너지 공급 중단을 하니까, 사실은 미국 내에서는 다른 다변화 전략들을 계속 취해서 미국 내에서의 원유 공급에 대한 그런 프로세싱이나 파이프라인은 계속 건설을 했어요. 그래서 싸게 공급을 받았는데, "파이프라인을 유럽에다가 개설을 해가지고 너희들한테 공급을 해 줄게" 아니면은 "배를 통해가지고 공급을 해 줄게" 이렇게 하면서 비싸게 팔았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거는 셰일 오일 입장에서도, 원유 정유사들 입장에서도 나쁠 건 없는 상황이다. 오히려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갖다가 공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조태현: 알겠습니다. 끝으로 이거 하나 여쭤볼게요. 조금 전에 베네수엘라를 타격한 게 목적과 명분이 딱 맞아떨어진 그 결과다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다른 야욕으로는 그린란드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이거는 명분이 잘 안 생기는 것 같은데

■유신익: 그린란드도 사실은 명분은 뚜렷하지 않죠. 근데 자꾸 외교적인 얘기를 하죠. 그러니까 예전에 덴마크에 지금은 자치령이 됐는데, 그전에는 수호령인 상황이었어요. 잠시 수호령이었다가 그다음에 자치령으로 다시 빼줬거든요? 근데 트럼프가 얘기하는 거는 그거죠. "비사이드 스토리... 이것도 너희들이 잘못 지킨 적이 있었어. 그러니까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입장에서 시작했다가, 지금은 본질로서 "돈 주고 산다고 할 때 내놓으세요" 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거죠. 근데 이러한 거는 야욕이 분명히 그림이 다 그려진 겁니다. 지도로 보시면 중남미를 잡고, 파나마 운하를 잡고 그린란드를 통해서..

◇조태현: 바로 미국에 붙어 있는 여기?

■유신익: 예. 그린란드를 통해 가지고 우리가 아까 희토류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자원이 많이 묻혀 있을지 모르지만 굉장히 많다고 하니까 거기서 다 캐오고 그러면 원자재에 대한 핵심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되고, 그러면 그게 완성이 되면 그다음이 뭘까? 그때 중국하고 싸워야죠.

◇조태현: 알겠습니다. 참 자신의 욕망에 대해서 점잔 안 빼고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재주는 재주다 싶습니다. 지금까지 유신익 KB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이코노미스트와 함께 베네수엘라 그린란드 이야기까지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유신익: 감사합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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