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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4,600선 재돌파 시도

연합뉴스TV 배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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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4,600선 재돌파 시도

속보
고용 부진, 미증시 일제 랠리…나스닥 0.82%↑


[앵커]

올해 첫 개장일부터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펼쳐온 코스피가 오늘(9일)은 하락 출발했습니다.

이후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에 성공했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배시진 기자!

[기자]


네, 오늘(9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오전 장중 상승 전환해 오름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4,530선에서 하락 개장한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4,600선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오전 장중 1조 2천억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2% 넘게 내리는 등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우리 증시도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나란히 최고가 경신 랠리를 펼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 출발했는데요.


삼성전자가 13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1%가량 하락해 74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방 예산 증액 발언에 어제 강세를 보였던 방산주는 오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7% 넘게 올라 117만원을 돌파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등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코스피가 100포인트 안팎씩 가파르게 상승해 온 만큼, 오늘은 5,000선 돌파를 앞두고 상승폭을 조절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공개될 미 12월 고용보고서와 다음 주 예정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등이 증시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오전 장중 94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50원 중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미 경기 지표 개선에 따른 달러 강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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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