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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갤럭시' 같은 침대계의 스테디셀러 시몬스..."국민 혼수 프레임"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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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갤럭시' 같은 침대계의 스테디셀러 시몬스..."국민 혼수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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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의 'D2178'

시몬스의 'D2178'



'샤넬 클래식과 갤럭시'

분야는 다르지만 이들에겐 '스테디셀러'란 공통점이 있다. 샤넬 클래식은 패션 업계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1980년대에 탄생한 '클래식 플랩백'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형태와 가치를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2010년 '갤럭시S1' 스마트폰을 선보인 이후 '갤럭시' 시리즈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수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관심과 선택을 받아온 갤럭시 시리즈는 다음달 17번 째 제품인 '갤럭시 S26' 출시를 앞두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스테디셀러는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는 추세인데, 침대 프레임 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D2178'과 '올로(Olo)'가 그 주인공이다. 두 제품은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2017년 처음 출시된 D2178 프레임은 해를 거듭할수록 심플한 디자인 요소와 탁월한 품질력이 화제가 되며 '국민 침대 프레임'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시몬스 프레임 중 항상 판매량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시몬스 '올로(Olo)'

시몬스 '올로(Olo)'



올로는 신혼부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또다른 스테디셀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반원형 아치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올로는 '국민 혼수 프레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몬스는 새해 시작과 함께 D2178과 올로의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이며 스테디셀러의 명성을 이어간다. D2178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블랙 컬러에서 원목의 질감 표현을 더해 편안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화했다. 이전보다 모던하고 심플해진 헤드보드는 월 데코 스타일링이 가능해 침실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개인의 취향 및 생활 패턴에 따라 프레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설계는 그대로 유지해 실용적인 측면도 사로잡았다.

올로는 유니크한 반원형 헤드 디자인을 앞세워 미니멀한 침실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로 클래식'은 헤드보드에 우드 몰딩을 적용하고, 린넨·비스코스·코튼을 조합한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한층 내추럴하면서도 클래식한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또 탄탄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더해 침대에 기대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D2178과 올로 클래식을 비롯해 시몬스 침대는 2026년을 맞이해 △하우티 △르벨르 △테피 △플래토 등 프레임 신제품을 선보이며 새해 침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경희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는 "스테디셀러 제품은 단순히 오래 팔린 상품이 아니라 소비자 신뢰가 축적된 결과물"이라며 "특히 기능과 품질은 물론 디자인 전반까지 균형 있게 갖춘 점이 소비자들의 장기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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