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025년 3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3년) 부문에서 DC 적립금 1조원이상 증권 사업자 중 수익률 1위(13.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제공 |
삼성증권이 2025년 3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DC 원리금 비보장(3년) 부문에서 DC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 사업자 중 수익률 1위(13.7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퇴직연금 투자 자산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 삼성증권의 DC·IRP 계좌 내 ETF 잔고는 2024년 말 대비 118% 증가해 3조4000억원에서 7조30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공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POP을 통해 로보 어드바이저 기반 일임 서비스와 ‘ETF 모으기’ 등 연금 특화 기능도 운영 중이다.
또한 연금 전용 센터를 신설해 서울·수원·대구 등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각 센터에는 PB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퇴직연금 도입 법인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세미나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900건 이상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 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금저축계좌 ETF·리츠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신규 고객 모두 별도 신청 없이 적용되며, 연금저축계좌 내 ETF와 리츠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각각 0.0042087%, 0.0036396%로 제공한다.
김정은 기자(xbooklead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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