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펀드투자 23.9조 역대 최대
韓 성장률 2%···"구조적 원화 약세"
삼성전자 4Q 영업익 20조
韓 성장률 2%···"구조적 원화 약세"
삼성전자 4Q 영업익 20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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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가계 투자 대이동: 3분기 가계의 펀드 투자가 23조 9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반면 국내 주식은 11조 9000억 원 순매도로 통계 편제 이후 최대폭 이탈을 나타냈다.
■ 한미 성장률 역전: 글로벌 IB들은 올해 미국 성장률을 2.3%, 한국을 2%로 전망하며 4년 연속 역전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은 1450.6원까지 치솟으며 고환율 구조 고착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 메모리 초강세장: 삼성전자(005930)가 4분기 20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D램 1위를 탈환했고 AI 수요 폭증으로 D램 가격이 1년 새 7배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영업이익 150조 원도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모습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기업 자금조달 3.5배↑···작년 3분기에만 100조”
- 핵심 요약: 지난해 3분기 비금융 법인의 자금 조달 규모가 100조 4000억 원으로 전 분기(29조 1000억 원) 대비 3.5배 급증했다. 금융기관 차입이 28조 3000억 원으로 늘었고 기타 자금은 59조 원으로 크게 뛰었다. 한편 가계의 펀드 투자는 23조 90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배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주식은 11조 9000억 원 순매도를 기록해 통계 편제 이후 최대폭 이탈로 나타난 상황이다.
2. “韓 성장률 4년 연속 美에 밀리나···구조적 원화약세 경고음 커져”
- 핵심 요약: 글로벌 IB 8곳이 제시한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2.3%로 한국(2%)을 0.3%포인트 앞서며 4년 연속 역전이 예상된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을 2.7%로, 한국은 1.9%로 전망해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은 1450.6원을 기록하며 9거래일 만에 1450원대에 재진입했다. 미국보다 기준금리도 낮은데 성장률마저 뒤처지면서 자금 유출과 원화 약세가 구조적으로 고착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는 상황이다.
3. “AI 광풍에 HBM·D램값 동반 상승···“삼성전자 연간 영업익 150조도 가능””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DS 부문이 16조~17조 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PC용 D램(DDR4 8Gb 1Gx8) 가격은 1년 새 7배 급등해 9.3달러를 기록했고 지난 해 4분기에만 50% 상승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4분기 D램 매출 192억 달러(약 27조 8000억 원)로 SK하이닉스(000660)를 추월하며 1년 만에 D램 1위를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반도체 매출 200조 원, HBM 점유율 35%를 전망하며 영업이익 150조 원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희토류 패권 쥔 中·소재 절대강자 日···“최악땐 반도체·車 올스톱””
- 핵심 요약: 중국이 일본에 희토류 수출통제와 반도체 소재 반덤핑 조사를 발표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노무라연구소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가 3개월 지속되면 일본 경제에 연간 6600억 엔(약 6조 1000억 원)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일본은 EUV 포토레지스트(반도체 회로 형성용 핵심 소재) 세계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어 맞대응 시 중국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일 간 소재 갈등이 격화될 경우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5. “본색 드러낸 美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수익 무기한 통제””
- 핵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과 판매 수익금을 무기한으로 직접 관리하겠다고 공식화했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3000만~5000만 배럴의 원유를 미국에 넘기기로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국제유가를 배럴당 50달러까지 낮추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미국은 베네수엘라에 중국, 러시아, 이란과의 경제 협력 중단도 요구하고 있다. 에너지 자원 장악을 통한 반미 연대 차단과 국제유가 안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
6. “LNG선 발주 다시 살아나···“조선주, 올해도 순항””
- 핵심 요약: 조선주가 연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한화오션(042660)이 7.01%, HD현대중공업(329180)이 4.49% 상승 마감했다. 지난해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010140)은 각각 200%, 100% 이상 폭등했고 HD현대중공업도 80% 가까이 올랐다. CLSA는 향후 10년간 한국 조선사들이 약 140조 원 규모의 군함 관련 수주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00척 이상의 LNG 운반선 신조 발주가 예상되며 대부분 국내 조선 3사가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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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김고은 인턴기자 ge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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