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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본인 생일날 푸틴에 회답서한…"모든 정책 무조건 지지"

연합뉴스 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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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본인 생일날 푸틴에 회답서한…"모든 정책 무조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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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과 회담(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 하기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4일 보도했다.2025.9.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김정은, 푸틴과 회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 하기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4일 보도했다.2025.9.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회답서한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 위원장이 축전에서 "당신이 보내준 따뜻한 축하편지를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받았다"며 "이 기회를 빌어 당신과의 친분관계를 가장 귀중한 것으로 그리고 자랑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들의 긴밀한 협력은 앞으로도 조로(북러)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정신에 맞게 그리고 두 나라의 전략적 이익과 양국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부합되게 여러 방면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당신의 모든 정책과 결정들을 무조건적으로 존중하고 무조건적으로 지지할 것"이라며 "이 선택은 불변하며 영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한이 '회답' 차원이라고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푸틴 대통령이 먼저 축전을 보낸 것으로 보이지만, 북한 매체가 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김 위원장이 회답 서한을 보낸 날짜가 그의 생일로 알려진 8일이라는 고려하면 푸틴 대통령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축전을 보냈을 가능성이 있다.


김 위원장 역시 지난해 10월 푸틴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전을 보낸 적이 있다.

김 위원장은 1984년 1월 8일생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이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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