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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내 친구랑 소파에서 동침?…'외도' 남편, 아내 쏘아붙이는 이유는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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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내 친구랑 소파에서 동침?…'외도' 남편, 아내 쏘아붙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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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친구가 마주 보고 있는 소파에서 각자 잠이 들자 남편이 아내의 행실 지적을 하고 나섰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아내와 친구가 마주 보고 있는 소파에서 각자 잠이 들자 남편이 아내의 행실 지적을 하고 나섰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한 차례 외도 전적이 있는 남편이 아내가 친구와 마주 보고 앉은 소파에서 잠이 들자 행실 지적을 하며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69화에서는 '행실 부부'로 출연한 남편 신봉수(39), 아내 강지애(44) 씨의 심층 가사 조사가 공개됐다.

영상 속 남편은 친구들에게 아내가 친구와 소파에서 동침했다고 주장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소파에서 잠든 친구가 나타나자 남편은 "친구보다 아내가 처신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자고 가라고 했다. 내가 방에 들어오라고 했는데 아내도 소파에서 자고 있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아내의 주장에 따르면 남편의 주장에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했다.

아내는 "막내딸 생일이어서 미역국도 끓이고 음식 준비를 하다가 소파에 앉았는데 잠이 들었다. 소파가 양쪽으로 나뉘어있다"며 마주 보고 있는 소파에 대한 설명을 더 했다.


아내의 행실을 지적하는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아내의 행실을 지적하는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해당하는 상황에 대해 남편은 "모텔에서 더블 침대에서 같이 잔 것과 같다"고 주장했지만, 서장훈은 "더블이 아니라 트윈 아니냐"며 엄연히 떨어져 있는 소파를 다시 언급했다.

아내는 "우리 집에 오지 않고 일반적으로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한 소파에서 같이 잤다고 오해할 수 있다. 계속된 몰아붙임이 억울하고 화난다"고 말했다.

앞서 남편은 결혼 후 2주 만에 아내의 첫 딸과 동갑인 여자를 만나 외도의 전적을 쌓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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