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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하차 하더니 결국 빈자리 채워졌다…이상엽 X 박민수 투입 ('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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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하차 하더니 결국 빈자리 채워졌다…이상엽 X 박민수 투입 ('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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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MBC '구해줘!'홈즈' 캡처

사진 = MBC '구해줘!'홈즈' 캡처



방송인 박나래가 갑질 및 불법 시술 의혹 등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새로운 체제로 2026년 새해의 포문을 열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배우 이상엽과 주식 전문가 박민수 작가가 게스트로 합류해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연말 파티와 함께 김숙의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며 겹경사를 나눴다.

특히 김숙은 시상식 직후 팀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지 않은 점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으나 주우재는 제작진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숙은 "부동산 정책은 흔들려도 홈즈는 안 흔들린다"는 포부와 함께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며 팀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가운데 박나래를 대신해 센터 자리에 앉은 이상엽은 스스로를 '임린이'라 소개하며 고정 출연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사진 = MBC '구해줘!'홈즈' 캡처

사진 = MBC '구해줘!'홈즈' 캡처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던 박민수 작가 또한 여의도 직장인의 노련함을 뽐내며 공중파 방송 데뷔를 알렸다.


출연진은 금융의 중심지인 동여의도로 임장을 떠나기에 앞서 각자의 주식 투자 성적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민과 양세형, 양세찬 등 희극인들이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이상엽은 매수 직후 주가가 하락하는 고충을 털어놔 공감을 샀다.

여의도 임장 과정에서 이상엽은 아내의 직업과 관련한 오해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이 아내의 금융권 종사 여부를 묻자 이상엽은 "아내는 주식 거래가 제한된 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답하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다는 주우재의 농담 섞인 음모론을 부인했다.

이에 박민수 작가는 금융사 직원들의 주식 거래 신고 의무와 내부 정보 이용에 대한 법적 규제를 상세히 설명하며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