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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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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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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독자AI' 1개 정예팀 추가 공모 착수

♦ 유자는 없어





17살 유지안은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섬을 떠난 적이 없어 별명이 거제의 특산품인 ‘유자’다. 공황 증상으로 멀리 떠나지 못하는 지안은 언젠가 친구들이 섬을 떠날 거란 생각에 불안을 느낀다. 어디든 떠나고 싶어 하는 친구 수영과 안정된 삶을 꿈꾸는 전학생 해민까지, 지방 청소년들의 성장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김지현 지음, 돌베개, 1만5000원.



♦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녹색병원 이야기





노동자들의 병원, 누구에게나 열린 병원인 ‘녹색병원’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는 책이다. 원진레이온 공장에서 일하다가 직업병으로 숨진 청소년 노동자 문송면의 이야기부터, 병원의 인권 보호 활동까지 읽어가는 동안 노동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





배성호 지음, 철수와영희, 1만5000원.





♦ 펫폿





유전자 변형 반려식물 ‘펫폿’이 10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다. 펫폿은 ‘레어템’으로 자랄 경우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이 때문에 아이들에게 펫폿은 소중한 반려 식물이 아닌 뽑기 아이템으로만 다가온다. 어느 날 버려진 펫폿들이 도시의 괴물 ‘히드노라’로 변해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이은후 지음, 자음과모음, 1만5000원.



♦ 우리 학교에 숲이 생겼어요





여덟살 알리스의 눈에 비친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다. 시멘트와 돌들이 새들과 풀들이 자랄 자리를 채우고 있다. 알리스와 친구들은 회색빛 학교에 숲을 만들기로 한다. 프랑스의 시민단체가 진행한 ‘숲 만들기’ 활동을 숲처럼 푸른 그림책에 옮겼다.





에마뉘엘 우세 글·그림, 김자연 옮김, 푸른숲주니어, 1만5000원.



♦ 용감한 동물 친구들 이야기





잘 알려진 ‘유명 동물’들의 이야기를 어린이용으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길을 잃고 브라질에 불시착했다가 현지인의 도움을 받은 뒤 해마다 8000㎞를 헤엄쳐 돌아오는 펭귄 딘딤, 동물심리학자에게 수화를 배운 뒤 세계적인 스타가 된 고릴라 코코 등의 이야기가 담겼다.





레오나르도 마체오 글·비안카 오스트리아 그림·조정훈 옮김, 아롬주니어,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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