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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일째 '사상 최고'…장중 4,620선 돌파도

연합뉴스TV 배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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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일째 '사상 최고'…장중 4,620선 돌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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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7일) 4,550선에서 거래를 마치며 연초부터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온 코스피가 오늘(8일)도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4,620선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한번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증시 소식, 배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코스피가 4,552.37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세웠던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새로 썼습니다.


장 내내 오르락 내리락을 거듭하며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던 코스피.

오전 한때 4,620선까지 치솟으면서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지만 오후 들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등락 끝에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4,550선에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치면서, 연초부터 이어진 최고치 경신 랠리가 5거래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다시 나란히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오전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던 삼성전자는 장중 14만원 초반대까지 올랐다가 13만원 후반대에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사상 처음으로 78만원을 돌파한 뒤, 오후 다시 상승폭을 줄여 75만원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반도체주 급등 이후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상현/iM증권 선임연구원> "(삼성전자)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어느 정도는 주식시장에 선반영이 된 상황이어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차익 매물이 나왔던 부분이 있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국방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8% 가까이 오르는 등 방산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취재 정우현]

[영상편집 강태임]

[뉴스리뷰]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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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