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도 원주의 한 식당에서 동네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8일 춘천지방경찰청 원주지청은 살인 혐의를 받아 구속돼 송치된 A(50대)씨를 최근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8시께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
8일 춘천지방경찰청 원주지청은 살인 혐의를 받아 구속돼 송치된 A(50대)씨를 최근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8시께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식당 주인이 A씨를 경찰에 신고하자 그는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가 20여 분 만에 원주시 단계동 한 주점 인근에서 긴급체포됐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 사이로 A씨는 B씨가 자신을 무시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과 관련해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승호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그러나 공소장 송달 지연을 이유로 A 씨 측이 사건 관련 기록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혀 본격적인 재판은 내달 12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검찰은 내달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