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재키와이. |
래퍼 재키와이가 전 연인의 데이트 폭력에 추가 입장을 밝혔다.
7일 재키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법적 조치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재키와이는 “제 이야기가 일부 과장되어 퍼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흉기위협이나 지속적인 스토킹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일과 관련해 상대방을 향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추측은 삼가주시길 바란다”라며 “개인적인 문제였던 만큼 조용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재키와이는 지난달 12일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몸 곳곳에 남은 멍과 상처를 공개했다. 당시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KC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방달이 반박글을 올리면서 가해자가 방달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방달은 억울함을 드러냈으나 재키와이의 소속사 AOMG는 같은 달 15일 “해당 사안은 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재키와이는 이날 직접 글을 올려 법적 조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의문을 안기고 있다.
한편 재키와이는 1996년생으로 2016년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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