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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자폭드론, 베네수 공습 때 첫 실전 투입 정황

연합뉴스 정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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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자폭드론, 베네수 공습 때 첫 실전 투입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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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했을 때 자폭 드론을 첫 실전 투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더워존(TWZ) 등 군사 전문 매체들은 7일(현지시간) 미군의 공습을 포착한 동영상에 자폭 드론 사용을 뒷받침하는 청각·시각적 증거가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영상에는 '애앵'하는 날카로운 고주파 비행음에 이어 '쾅'하는 폭발음과 불기둥이 포착됐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자폭 드론 공격 방식과 일치하는 것으로, 소형 피스톤 엔진과 푸셔 프로펠러로 작동하는 자폭 드론 특유의 비행음과 같습니다.

외신들은 미군이 이란 샤헤드 자폭 드론의 복제품인 루카스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루카스는 미군의 첫 저비용 자폭 드론으로 샤헤드 드론을 역설계해 제작됐습니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는 작년 12월 해군 함정에서 루카스를 시험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울러 미군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할 때 방공 시스템 파괴와 정밀한 타격을 위해 장거리 자폭 드론, 배회형 자폭 드론 등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미군은 자폭 드론 사용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으면서도 공습 당시 수많은 원격 조정 드론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워존은 베네수엘라 공습 동영상은 미국산 자폭 드론의 첫 실전 투입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제작: 정윤섭·송해정

영상: 로이터·X @OSINTWarfare·@GoncharenkoUa·@Osint613·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사이트 더워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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