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 기자] 2026년 1월 첫째 주 게임 시장은 신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주요 타이틀들이 차트를 역주행하며 활기를 띠었다.
모바일에서는 '리니지M'의 건재함과 미소녀 및 어반 판타지 장르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PC 게임 시장은 '배틀그라운드'의 생존 콘텐츠 강화가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국 PC방 사용시간 역시 전주 대비 상승하며 겨울 성수기 효과를 누리고 있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M 2위 탈환... '젠존제' 업데이트로 90위권서 10위 급등
모바일에서는 '리니지M'의 건재함과 미소녀 및 어반 판타지 장르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PC 게임 시장은 '배틀그라운드'의 생존 콘텐츠 강화가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국 PC방 사용시간 역시 전주 대비 상승하며 겨울 성수기 효과를 누리고 있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M 2위 탈환... '젠존제' 업데이트로 90위권서 10위 급등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appfigures |
모바일 시장에서는 전통의 강자 리니지M이 다시 2위에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브컬처 장르의 업데이트 화력도 매서웠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새해를 맞아 SSR 필그림 '스노우 화이트: 헤비암즈'를 추가하고 과거 이야기를 다룬 'ARK GUARDIAN' 이벤트를 선보이며 10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것은 호요버스의 젠레스 존 제로다. 2.5 버전 '밤을 비추는 불씨가 되어' 업데이트 직후 90위권 밖에서 단숨에 10위까지 치솟았다. 신규 에이전트 '엽빛나'와 S급 방어형 캐릭터 '자오'의 등장, 그리고 '자오' 무료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순위 급등의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PC 게임] 배틀그라운드 '위성체 추락'으로 3위... 아크 레이더스 순위 수성
글로벌 매출 순위 /스팀 |
PC 게임 부문에서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39.2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에 혹한 환경인 '서브제로'를 강화하며 3위를 기록했다. 기존 레드존을 대체하는 '위성체 추락' 시스템을 도입해 위험과 보상이 공존하는 새로운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인기를 유지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PC방 점유율] 2026 시즌 시작한 서든어택 10.6% 상승... 테일즈런너 25위 진입
PC방 점유율 /더로그 |
1월 1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833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9% 늘었다. 배틀그라운드와 발로란트가 각각 겨울 이벤트와 내셔널 컵 대회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서든어택은 2026 시즌 1을 시작하며 사용시간이 10.6% 증가해 TOP 30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는 '테일즈 아틀리에' 3차 업데이트와 신년 맞이 '떡국 많이 먹기 대회' 등 대규모 이벤트를 앞세워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25위에 올랐다. 전 서버 이용자가 참여하는 불꽃놀이 이벤트로 버프 혜택을 제공하며 겨울 방학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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