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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초급 CXL로 데이터 병목 뚫는다" [직장인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김고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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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초급 CXL로 데이터 병목 뚫는다" [직장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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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표 원전주 오클로 메타와 계약, 8% 급등
KAIST 교원 창업 기업 469곳 배출
공공일자리 제외 시 실업률 3.0%
K게임사 장르 다변화 시동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AI 데이터센터 혁신: 파네시아가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기반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기술로 CES 2026 무대에 올랐다. GPU와 메모리 간 통신 지연을 수십 나노초로 단축해 경쟁 기술 대비 3배 이상 빠른 속도를 달성했으며 설비투자 비용을 34배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 AI 자동화: 피지컬 AI 스타트업 카본식스가 비정형 제조 공정 자동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케이블 체결, 필름 박리 등 사람 손으로도 어려운 섬세한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며 5년 내 범용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개발이 최종 목표다.

고용시장 착시: 한국은행이 공공일자리를 제외한 민간고용 실업률이 3.0%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공공일자리는 2015년 월평균 113만 명에서 2025년 208만 명으로 급증한 반면 민간고용 증가는 2025년 연 45만 명 수준에 그치는 상황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GPU만으론 AIDC 한계···나노초급 CXL로 데이터 병목 뚫는다

핵심 요약: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된 정명수 파네시아 대표 겸 KAIST 교수가 CXL 기반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기술로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파네시아는 2024년 통신 지연시간을 수십 나노초로 단축하며 경쟁 기술 대비 3배 이상 빠른 속도를 달성했다. CES 2026에서 최신 기술 ‘CXL 3.2 패브릭 스위치’를 선보였으며 AI 서비스 제공 업체의 설비투자를 34배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 “1랩 1창업 비전으로 기술사업화 이끌어···CES 단독부스 마련 글로벌 진출 독려도”

핵심 요약: KAIST가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교원·재학생·동문이 창업한 기업 수가 469곳에 달하며 이 중 22곳이 국내 증시에 상장해 누적 기업가치 1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광형 총장이 2021년 취임하며 내건 ‘1랩 1창업’ 비전이 전환점이 됐으며, 학생 창업 휴학 기간을 사실상 무기한으로 확대하고 교원 창업 심의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또한 시제품 제작 기간을 2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패스트 프로토타이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CES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12개 창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3. “케이블 체결·필름 박리도 척척···로봇 AI로 제조업 한계 넘는다”

핵심 요약: 제조업 특화 피지컬AI 기업 카본식스가 비정형 제조 공정 자동화에 도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4년 7월 설립된 카본식스는 실리콘밸리 VC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 9월 첫 제품으로 사람이 직접 동작을 학습시키면 로봇이 이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필름 탈부착·조립·케이블 연결 등 비정형 작업 자동화에 활용할 수 있는 ‘시그마키트’를 출시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파산·실직의 굴레···40대 마약 사범도 늘었다”

핵심 요약: 지난해 11월까지 적발된 40대 마약 사범이 3644명으로 2021년(2670명) 대비 약 36% 증가했다. 전체 마약 사범(2만 1772명) 가운데 40대 비중은 18.2%까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사업 실패나 조기 실직 등 경제적 압박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40대 마약 사범의 상당수는 재범 가능성이 높은 필로폰 투약자이며 마약 밀수 사범도 2021년 807명에서 지난해 1595명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5. “작년 실업률 2.8%···공공일자리 빼고 계산하니 3%”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민간고용 추정을 통해 고용 상황을 재평가한 결과 공공일자리를 제외할 경우 실업률이 2.8%에서 최대 3.0%까지 상승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공공일자리는 2015년 월평균 113만 명에서 2025년 13분기 208만 명으로 확대됐으며 전체 취업자 대비 비중도 4.3%에서 7.2%로 치솟았다. 반면 민간고용 증가 규모는 2022년 71만 명에서 22025년 연 4~5만 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한은은 민간고용지표가 소비·물가와의 상관관계가 높아 경기 판단에 더 유용하다고 평가하며 고용 상황 평가 시 민간고용지표를 보완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6. “엔씨도 ‘소울라이크’ 도전···K게임, 장르 다변화 시동”

핵심 요약: 엔씨소프트(036570)가 MMORPG를 벗어나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 ‘프로젝트 NS’(가칭) 개발에 착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소울라이크는 ‘다크 소울’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하드코어 액션 장르로 대표작 ‘엘든 링’의 누적 판매량이 3000만 장을 돌파할 정도로 전 세계적인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251270)컴투스홀딩스(063080)가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도전하는 등 국내 게임사들이 다양한 장르로 외연을 넓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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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김고은 인턴기자 ge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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